트위즐러!!!!!

트와일라잇에서 벨라가
트위즐러 먹는 장면 아시나요?
 
그거 보고 먹고싶었는데...
인터넷 구매할정도는 아니구..
그러다가

학교매점에서 똭! 발견했어요.

가격 개당 900원

레몬맛이랑 체리맛이 있길래
두개 다 구매했습니다.

영화에 나온건 시뻘건 트위즐러였으니
체리맛이었을 거에요.

개인적으로 체리젤리류 안좋아하는데
영화때메 한번 사봤구요.
레몬은 맛있을 것 같아서 사봤어요.

허쉬에서 라이센스얻어서
한국에서 제조하는 제품이에요.

혹시나 원산지가 미국인가 했는데
아니였어요.

칼로리는 1회제공량 35kcal
총 4회 제공량이라구 써있네요.

달랑 두개들었네요.
그럼 걍 2회제공량 하지.. 뭘또 나눕니까

트위즐러 한봉지 다먹으면 총
140kcal 되겠습니다.

이제품은 그냥 트위즐러랑 다른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필링!!!

트위즐러 필드 트위스트
Twizzlers filled twist
이기 때문에 안에 새콤한 필링으로 채워져 있어요.
보통 새코미라고 하더라고요.

굉장히 찔길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질기고 이로 잘 잘려요.
그냥 마이쮸 정도에요.
이에 엄청 달라붙어요 !!!!!

안에 필링은 새콤하고요.
맛있어요.
체리랑 레몬 둘다 향은 합성착향료네요ㅠ

이 제품이 한국에 나오기전 사람들이
오리지널 트위즐러 사지말고
필링들어간거가 훨씬 맛있다고
그걸 사라는 글을 본적이있는데요.

확실히 필링의 효과가 큰 것 같아요.
필링없으면 좀 밋밋했을듯

 재구매를 할지는 의문..
호기심은 풀렸고...
맛은 있었지만
차라리 새콤달콤을 살듯합니다.

제 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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