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달달해요.
은근히 매워요.
처음에는 매운지 몰랐는데 먹다보니 맵더라고요.
근데 떡을 20분이상 담군 뒤 요리 해야 할것 같아요.
5분 담궈도 부족하더라고요.
약간 떡과 양념이 따로노는 느낌이랄까?
모든재료 다 넣고 15분이상 더 끓여야 맛있을듯 합니다.
10분 이상 끓일 경우에는 물을 더 첨가해야 겠죠?
끓어서 물이 증발하니까요.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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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밀크티에요.
노브랜드 제품에 모두 만족한적은 없지만
후회한적은 없기 때문에~
이 제품도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4580원

총 10봉지 들어있구요.
한 봉지당 100kcal 입니다.


재료는 설탕, 크리머(포도당시럽, 경화팜핵유, 카제인나트륨,제이인산칼륨,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인스턴트 홍차분말(녹차100%), 메이플설탕, 전지분유1.5% 입니다.

우유함유 되어있으니 우유 소화안되시거나 알레르기 있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원산지는 대만!

밀크티의 본고장인 대만에서 만든 제품이군요.

제조사는 Chyuan Jeou Rong Enterprise 입니다.

이 제조사는 쥬스, 와인, 차, 젤리등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가위 없어도 손으로 잘 뜯겨요.


유명한 3시 15분 밀크티와 다르게
거름종이가 없어요.
인스턴트 커피와 똑같네요.

물붓고 젖기 전

물을 200ml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안내문에는 150~180ml이라고 써있습니다.


잘 저어준 후!
붉은 색이 되게 강한것 같아요.
공차나 데자와 색보다는 확실히 강하네요.

저는 데자와같이 연한 밀크티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물을 좀 더 넣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맛은 만족!
산지 5일 지났는데 벌써 7개 먹었어요.

하루 1개 이상!

제가 커피대신 밀크티로 카페인 섭취를 하거든요~

이거 저녁에 먹으면 잠못자요~

아마 한봉지당 인스턴트 커피 한잔 이상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카페인양이 써져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왜 인스턴트 커피에도 카페인양은 써있지 않은 것인가! 

법적으로 음료수뿐만 아니라 분말류에도 카페인양 적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이 제품 처음 먹었을 때는 실망했거든요?

일본의 메이토로얄 밀크티의 퀄리티를 기대했는데..
그 기대에 못미쳤거든요.


근데 먹다보니 만족도가 올라감..

데자와같은 매력...

한번 쯤 살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데자와가 더 좋네요.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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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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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콜릿
노브랜드
1180원

노브랜드 초반부터 판매했던
제품인데요.
2015년 겨울에 처음 본것 같습니다.
(현재 2016년 11월)
그때는 이마트에 진열된 초콜릿을 쓰윽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제품이었죠.

프랑스에서 제조했다고 프랑스 국기마크가 있네요.

작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긴것 같아요.

저는 항상 무엇을 살때 뒷면을 꼭 보는데요.

성분을 보고 너무나 놀라지 않을 수 밖에 없었죠.

바로 식물성유지가 없다는것!
오로지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초콜릿이니라!!!!

거기다 100g

(다먹으면 540kcal)


이건 그냥 사야됨

무조건 사야됨

맛도 훌륭함
허쉬, 가나 다 필요없음
왜냐면
맛은 비슷한데
성분이랑 가격이 압승이기 때문입니다.


 이 초콜릿을 발견한 후
저는 가나, 허쉬 초콜릿의
식물성유지가 들어간 글을 볼때마다
짜증이나 구매가 안되더군여!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한국인에게는 식물성유지가 잘맞는다면서요?????????? 네??????

너나 많이 드세요.

으흠..
그럼 다시 노브랜드 초콜릿을 볼까요?

포장은 종이 , 은박지 끝

왼쪽이 다크 오른쪽이 밀크 초콜릿입니다

비교해보니 색부터 확 다르죠?

맛도 확실히 달라요.

밀크는 정말 달구요.
다크는 쓰지 않고 적당히 달아요.

둘다 맛있고 취향따라 먹으면 될것 같아요.



손으로 적당히 힘주면 잘 잘려요.

파편들은 어쩔 수가 없음ㅠㅠ

최대한 조심히.....

그리고 식품의 유형에 초콜릿/밀크초콜릿이라고 표시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초콜릿은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35% 이상(코코아버터 18% 이상, 무지방 코코아고형분 14% 이상)인 것


밀크초콜릿은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고형분을 25% 이상(무지방 코코아고형분 2.5%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12% 이상(유지방 2.5% 이상)인 것

출처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별 기준 및 규격)

담당부서 : 식품기준과


우리나라에는 다크초콜릿이라는 식품 용어가 없어요.

현재는 초콜릿류를 6가지로 나누어서 표시합니다.


초콜릿에 가까울수록 코코아원료의 성분이 많아요.


준초콜릿을 사실상 초콜릿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그냥 코코아맛나는 캔디랄까..


합성착향료(바닐라향)가 들어간 건 1000원초반대의 가격에선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결론은 만족합니다.

진정한 초콜릿이죠 이게!

한국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 다른 제조업체들은 반성하시길!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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