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980원에 구매한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입니다.

다이소에서 대부분의 치실을 1000원에 팔고 오랄비 치실이 3000원이상인것을 생각하면 매우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브랜드 치실이 가장 저렴한 것 같습니다.)

이마트에서 특별 세일하는 제품인 것 같은데..
세일기간은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달이상 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이 치실을 이마트에서 두번째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때도 980원이었습니다.
첫번째 구매는 약 한달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식 명칭은 오랄비 글라이드 프로헬스 딥클린플로스 입니다.
(Oral-B Glide PRO-HEALTH DEEP CLEAN FLOSS )

길이는 40m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이렇게 종이를 뒤로 젖히면 포장지랑 잘 분리가 됩니다.

오랄비 글라이드, 이마트 노브랜드 치실, 페리오 치실을 비교해 봤습니다.
노브랜드 치실은 물닿으면 부푸는 치실이에요.

위 사진은 오랄비 글라이드만 찍은 건데요.

얇고 납작한 모양의 치실입니다.
굉장히 얇아서 이 사이사이로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왁스가 많이 발린건지 치실하고 나면 약간 달달한 민트맛이 느껴집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왁스가 끈적끈적하지는 않아서 좋더라구요.

타브랜드 치실과 비교하면 얇은 편이고 이사이로 잘들어갑니다. 어금니깊은 속까지 들어가도 안아프고 상쾌해요. 그리고 민트맛이 매우 강한편!

저는 처음 구매했을 때 평상시에 쓰던 것이랑 너무 달라서 신기하기도 했지만 너무 만족했어요.

치실 밑바닥에 31102013 이라고 적혀있는데요.
2013년 10월 31일에 제조했다는 뜻인가요?
아마 그러겠죠?
뭐 치실에 유통기한이 별로 중요할 것 같진 않지만...
3년이나 된거라서 양심상 980원에 파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이용하고 만족했기에~

물 닿으면 부푸는 치실과 이렇게
얇은 치실 두가지 종류만 있으면 완벽할 것 같은 느낌?

잠자기전 치실을 꼭하는 편이라..
치실 없으면 미쳐요.

치실이 구매전에 5개가 있어서,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을 저렴할 때10개 쟁여 놓을라다가.. 다 쓰고 사자..라고 생각 해서 5개만 더샀어요.

한 1년간은 치실 안사도 될듯합니다.^^

매우 만족한 제품이었습니다.
영원히 980원이었으면 하는 바램..


제 돈으로 구매한 제품이며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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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달달해요.
은근히 매워요.
처음에는 매운지 몰랐는데 먹다보니 맵더라고요.
근데 떡을 20분이상 담군 뒤 요리 해야 할것 같아요.
5분 담궈도 부족하더라고요.
약간 떡과 양념이 따로노는 느낌이랄까?
모든재료 다 넣고 15분이상 더 끓여야 맛있을듯 합니다.
10분 이상 끓일 경우에는 물을 더 첨가해야 겠죠?
끓어서 물이 증발하니까요.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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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들고 와서 초밥의 처참한 모습...이네요.

12시 점심시간 지나고 나서 오후 2~4시쯤가면  할인된 초밥상품을 살 수 있습니다.


제가 이마트에 간 시간이 2시 40분 쯤이었는데 할인된 초밥제품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생연어,대왕새우초밥이 같이 들어간 세트가 총 3개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그 중 한제품만 20%할인되어 있었고, 저는 당장 집어 구매를 했습니다.

누가 집어갈까봐 초스피드로!

만든지 1~2시간 차이이고.. 맛의 큰차이도 없어서 할인된 제품을 구매할려고 하는데요.

시간대를 잘 노려야 합니다.


저는 11,480원의 판매가격으로 나온 제품을 20% 할인된 9,184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만든시간이 오전 10시 18분이네요.

이마트 아침에 문열자마자 만든 초밥인거죠.

만든지 4시간 지난 제품에 할인 딱지를 붙이는 것 같습니다.




이마트 초밥세트에는 생강, 간장, 마늘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생연어초밥 5개, 생새우초밥 5개입니다.

저는 생새우 초밥을 먹고자 이 제품을 샀어요.

저번에 이마트에서 대왕새우초밥을 먹고 너무 맛있었거든요.

근데 한 초밥만 먹으면 물리니까 연어초밥과 함께 파는 세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산의 대왕새우초밥입니다.

대왕새우초밥 다른 생새우 초밥모다 몇배 맛있는거 같아요.

이거먹다가 그냥 흔한 보리새우로 만든 생새우 초밥 먹으니.. 굉장히 아쉽더라고요.



노르웨이산 생연어로 만든 초밥입니다.

연어가 정말 살살 녹습니다.

생연어는 역시 냉동연어랑 다르게 너무 맛있습니다.

살살 녹고 입안에서 금방사라지는 연어들..




생새우 정말 도톰하죠~ 

입안에 정말 해산물향과 새우향이 가득해지고, 새우양도 많고..

결론은 너무 맛있다는 겁니다.






또 먹고 싶네요.

대왕새우초밥 ㅠㅠ  너무맛있어요.



위 상품은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상품이며, 솔직하게 적은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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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밀크티에요.
노브랜드 제품에 모두 만족한적은 없지만
후회한적은 없기 때문에~
이 제품도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4580원

총 10봉지 들어있구요.
한 봉지당 100kcal 입니다.


재료는 설탕, 크리머(포도당시럽, 경화팜핵유, 카제인나트륨,제이인산칼륨,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인스턴트 홍차분말(녹차100%), 메이플설탕, 전지분유1.5% 입니다.

우유함유 되어있으니 우유 소화안되시거나 알레르기 있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원산지는 대만!

밀크티의 본고장인 대만에서 만든 제품이군요.

제조사는 Chyuan Jeou Rong Enterprise 입니다.

이 제조사는 쥬스, 와인, 차, 젤리등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가위 없어도 손으로 잘 뜯겨요.


유명한 3시 15분 밀크티와 다르게
거름종이가 없어요.
인스턴트 커피와 똑같네요.

물붓고 젖기 전

물을 200ml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안내문에는 150~180ml이라고 써있습니다.


잘 저어준 후!
붉은 색이 되게 강한것 같아요.
공차나 데자와 색보다는 확실히 강하네요.

저는 데자와같이 연한 밀크티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물을 좀 더 넣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맛은 만족!
산지 5일 지났는데 벌써 7개 먹었어요.

하루 1개 이상!

제가 커피대신 밀크티로 카페인 섭취를 하거든요~

이거 저녁에 먹으면 잠못자요~

아마 한봉지당 인스턴트 커피 한잔 이상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카페인양이 써져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왜 인스턴트 커피에도 카페인양은 써있지 않은 것인가! 

법적으로 음료수뿐만 아니라 분말류에도 카페인양 적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이 제품 처음 먹었을 때는 실망했거든요?

일본의 메이토로얄 밀크티의 퀄리티를 기대했는데..
그 기대에 못미쳤거든요.


근데 먹다보니 만족도가 올라감..

데자와같은 매력...

한번 쯤 살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데자와가 더 좋네요.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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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장어초밥이랑 연어초밥을 같이 묶은 제품이에요.



커플초밥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네요.


가격은 8980원

민물장어는 대만산, 연어는 노르웨이산, 쌀은 국산입니다.



손으로 들고 오느냐고 마늘이 뒹굴었네요.

초밥을 손으로 피자처럼 들고가기엔 좀 민망해서....

대충 봉지에 넣거나 가방에 넣고 오는데..

막 들고온거 치곤 모양이 유지가 잘 되었습니다.

이마트초밥사면 기본으로 마늘, 생강, 간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어 초밥 윤기 좔좔 흐르시는거 보이시나요?


연어가 아주 살살 녹아요~


너무 맛있습니다.


근데 연어는 계속 먹으면 느끼해서 연어초밥만 파는 제품에는

손이 안가더라고요.


그래도 역시 이마트에서 연어가 제일 잘 팔리는 것 같긴 합니다.

세트 조합봐도 연어는 무조건 있고 송어, 새우, 광어등이랑 세트더라고요.

저는 생새우 초밥이 제일 좋아서 생새우 초밥과의 세트가 더 좋습니다만... 별루 없어요. ㅠㅠ



장어초밥은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장어초밥같은 경우는 소스맛이 강렬해서 초밥먹는 순서에서 거의 마지막이라던데..

저는 그런거 안따지고 무조건 그냥 먹고 싶은 대로 먹습니다.

부페가서도 무조건 먹고 싶은 순서대로...

처음접시에 케잌 담고 먹기도 해요.

그냥 순서 따져봤자 좋을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저에겐.. 코스요리처럼 순서 지켜서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맘대로 먹는게 최고!

그렇다고 편식하는건 아니고 다 골고루 먹습니다.~


이마트에서 초밥을 종류별로 담아서 제가 원하는 조합으로 먹고 싶은데..

그렇다고 큰 세트를 사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ㅠㅠ

그게 안되서 아쉽습니다.


예전에는 초밥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있어서 원하는 조합대로 구매할 수가 있었는데요.

포장 하나하나 뜯는거가 굉장히 불편하고, 퀄리티도 별로고 맛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사라진건가?

다른이마트에는 있을 수도 있는데 현재 은평이마트에는 없어졌더라고요.


저는 초밥 판매방법이 좀 바뀌었으면 하는데요.

위 제품 정도의 퀄리티는 유지해야하고, 하나하나 포장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유리로 막힌 공간에 초밥이 진열되어있고.. 손님이 초밥 말하면 직원이 담아주고.. 조각케잌을 담는 느낌처럼?

판매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초밥 한개당 가격이 매겨지겠죠?

그리고 포장도 이마트에서 하기 때문에 집에가서도 일일이 뜯을필요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을 테고..

여러종류, 자기 취향대로 조합한 초밥을 먹을 수 있을 텐데..

그 정도로 판매량이 많지 않은가?

충분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마트 직원분들 제 글 보시고 새로운 초밥 판매 시스템 고려해주세요!!!!! 제발!



요즘 초밥이 왜이렇게 먹고 싶은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초밥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제가 하나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먹는 스타일인데요.

도대체 초밥은 얼마나 더먹어야 질리는 걸까요?


먹어도 먹어도 하루 이틀 지나면 또 먹고 싶어져요.

돈은 빠르게 없어지고...ㅠㅠ

초밥 왤케 맛있는 거니...?

맨날 맨날 먹고 싶어요.


가장 간단하고 저렴하게 집에서 초밥 먹기에는 이마트 초밥이 제일인것 같아요.

근처에 초밥포장집도 없고..ㅠㅠ

이마트가 제일 가깝네요.


어쨌든 이마트 커플초밥은 맛있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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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프리미엄 대왕새우초밥을 샀어요.
새로나온 신상 초밥!
새우는 아르헨티나산
쌀은 국산
가격은 9980원입니다.


한개당  1425원입니다.



제가 새우초밥을 굉장히 좋아해요.
생새우만요. 익힌거 말구요.


그냥 저는 날것이라면 다 좋아하는듯 해요.



집으로 가져오면서 마늘이 굴러갔네요.

(왜 사진찍을 때는 모르고 사진찍고나서 알았을까요...

빨리 사진찍고 먹을 생각이 너무 가득했나봅니다...)



사진 보시면 살 통통한거 보이시죠?

진짜 두께가 장난아니죠?
으아앙 맛있겠죠?

맛있습니다.

매우!


아, 정말 두께가 엄청나죠?

이마트에서 파는 다른 생새우 초밥이랑 퀄리티가 차원이 달라요.

정말 대왕새우입니다.


대왕!!!!!!


하나 딱 먹으면 입에 새우와 밥으로 가득해집니다.

새우가 굉장히 크고 알차요.


큰 세트메뉴에 들있는 생새우 초밥인 보리새우 초밥도 맛있지만 대왕새우초밥과 비교가 안됩니다.

물론 보리새우 초밥도 맛있지만요.

이마트 단새우 초밥은 단새우양이 너무 작아서.. 풍족한 맛이 없는데

이 대왕새우 초밥은 정말 풍족한맛입니다.


정말 맛있는 초밥이었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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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밥 만사천원대입니다.

세트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연어초밥5개, 광어초밥 5개,

뭔지모를 빨간 초밥 3개 , 생새우초밥 2개, 장어초밥 3개 !


간장, 마늘, 생강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어는 노르웨이산, 광어는 국산이라는 표시는 있는데

나머지는 안써있어요.

왜죠? 왜안써있는 거죠?

알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



역시 저는 고기보다 해산물! 입니다.
저는 생새우가 너어무 좋아요.
익힌새우는 별로고요.

연어는 살살녹고 광어도 맛있고, 다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회도 샀어요.
생연어입니다.

저 사실 이마트에 회 안파는 줄 알았어요.
이마트에 몇년을 다녔으면서... 왜 몰랐을까요.
맨날 초밥코너만 보고 해산물 코너를 간적이 없어서 몰랐나봐요.

혼자 속으로.. 왜 이마트는 초밥은 팔면서 회를 안파는 거야??
라고 생각한 바보였습니다.

초밥바로 옆에 회를 팔 줄 알았거든요.
없으니까 아.. 이마트에서는 회 안파는 구나 생각했던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이마트다닌지 몇년만인지...
10년도 넘은듯..


이마트 회코너에 있는 연어회를 발견하였습니다.
연어뿐만 아니라 광어도 팔고 여러가지 팔더라고요.

가격때메 자주 안가서 아마 까먹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회를 자주 안먹고 고기파라서...
저만 회파거든요.. ㅠㅠ


가격은 연어회가 만오천원인가?
특별 세일 제품인가 해서 이 날 더 쌌던걸로 기억합니다.
광어는 2~3만원정도.

연어회 저거, 양적어서 몇번 먹으면 끝나요. 초스피드로 끝남.

입에 들어가자마자 순식간에 녹아서 없어집니다.

밑에는 무로 가득찼어요. 

쓸모없는 무들...

가난한 학생에겐 역시 회는 비쌉니다.


그리고 저는 회를 더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초밥이 더 좋더라고요.

역시 탄수화물이 있어야 배도 부르고 더 몸에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회만 먹다보면 질리기도 금방 질리고..
느끼하고.. 밥이 필요해집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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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콜릿
노브랜드
1180원

노브랜드 초반부터 판매했던
제품인데요.
2015년 겨울에 처음 본것 같습니다.
(현재 2016년 11월)
그때는 이마트에 진열된 초콜릿을 쓰윽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제품이었죠.

프랑스에서 제조했다고 프랑스 국기마크가 있네요.

작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긴것 같아요.

저는 항상 무엇을 살때 뒷면을 꼭 보는데요.

성분을 보고 너무나 놀라지 않을 수 밖에 없었죠.

바로 식물성유지가 없다는것!
오로지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초콜릿이니라!!!!

거기다 100g

(다먹으면 540kcal)


이건 그냥 사야됨

무조건 사야됨

맛도 훌륭함
허쉬, 가나 다 필요없음
왜냐면
맛은 비슷한데
성분이랑 가격이 압승이기 때문입니다.


 이 초콜릿을 발견한 후
저는 가나, 허쉬 초콜릿의
식물성유지가 들어간 글을 볼때마다
짜증이나 구매가 안되더군여!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한국인에게는 식물성유지가 잘맞는다면서요?????????? 네??????

너나 많이 드세요.

으흠..
그럼 다시 노브랜드 초콜릿을 볼까요?

포장은 종이 , 은박지 끝

왼쪽이 다크 오른쪽이 밀크 초콜릿입니다

비교해보니 색부터 확 다르죠?

맛도 확실히 달라요.

밀크는 정말 달구요.
다크는 쓰지 않고 적당히 달아요.

둘다 맛있고 취향따라 먹으면 될것 같아요.



손으로 적당히 힘주면 잘 잘려요.

파편들은 어쩔 수가 없음ㅠㅠ

최대한 조심히.....

그리고 식품의 유형에 초콜릿/밀크초콜릿이라고 표시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초콜릿은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35% 이상(코코아버터 18% 이상, 무지방 코코아고형분 14% 이상)인 것


밀크초콜릿은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고형분을 25% 이상(무지방 코코아고형분 2.5%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12% 이상(유지방 2.5% 이상)인 것

출처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별 기준 및 규격)

담당부서 : 식품기준과


우리나라에는 다크초콜릿이라는 식품 용어가 없어요.

현재는 초콜릿류를 6가지로 나누어서 표시합니다.


초콜릿에 가까울수록 코코아원료의 성분이 많아요.


준초콜릿을 사실상 초콜릿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그냥 코코아맛나는 캔디랄까..


합성착향료(바닐라향)가 들어간 건 1000원초반대의 가격에선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결론은 만족합니다.

진정한 초콜릿이죠 이게!

한국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 다른 제조업체들은 반성하시길!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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