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1180원
노브랜드 초반부터 판매했던
제품인데요.
2015년 겨울에 처음 본것 같습니다.
(현재 2016년 11월)
그때는 이마트에 진열된 초콜릿을 쓰윽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제품이었죠.
프랑스에서 제조했다고 프랑스 국기마크가 있네요.
작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긴것 같아요.
바로 식물성유지가 없다는것!
오로지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초콜릿이니라!!!!
거기다 100g
(다먹으면 540kcal)
이건 그냥 사야됨
무조건 사야됨
맛도 훌륭함
허쉬, 가나 다 필요없음
왜냐면
맛은 비슷한데
성분이랑 가격이 압승이기 때문입니다.
이 초콜릿을 발견한 후
저는 가나, 허쉬 초콜릿의
식물성유지가 들어간 글을 볼때마다
짜증이나 구매가 안되더군여!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한국인에게는 식물성유지가 잘맞는다면서요?????????? 네??????
너나 많이 드세요.
으흠..
그럼 다시 노브랜드 초콜릿을 볼까요?
왼쪽이 다크 오른쪽이 밀크 초콜릿입니다
비교해보니 색부터 확 다르죠?
맛도 확실히 달라요.
밀크는 정말 달구요.
다크는 쓰지 않고 적당히 달아요.
둘다 맛있고 취향따라 먹으면 될것 같아요.
손으로 적당히 힘주면 잘 잘려요.
파편들은 어쩔 수가 없음ㅠㅠ
최대한 조심히.....
그리고 식품의 유형에 초콜릿/밀크초콜릿이라고 표시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초콜릿은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35% 이상(코코아버터 18% 이상, 무지방 코코아고형분 14% 이상)인 것
출처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별 기준 및 규격)
담당부서 : 식품기준과
우리나라에는 다크초콜릿이라는 식품 용어가 없어요.
현재는 초콜릿류를 6가지로 나누어서 표시합니다.
초콜릿에 가까울수록 코코아원료의 성분이 많아요.
준초콜릿을 사실상 초콜릿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그냥 코코아맛나는 캔디랄까..
합성착향료(바닐라향)가 들어간 건 1000원초반대의 가격에선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결론은 만족합니다.
진정한 초콜릿이죠 이게!
한국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 다른 제조업체들은 반성하시길!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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