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이마트에서 1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100g에 1000원이면 노브랜드 초콜릿보다 싸요!

와우!
왜 이렇게 싸지?
말레이시아산인가 했더니
스위스산이더라고요.
스위스산 초콜릿인데 1000원????
뭐죠 이거..... 뭐죠?
린트???

처음 본 브랜드였어요.
찾아보니 유럽에서
 매우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랍니다.

인터넷 쇼핑 검색해보니 이 제품을 1000원 이하로 파는 곳은 없더라고요.

매우 싸게! 구매를 한듯합니다.

심지어 이마트인터넷몰에서도 1520원
전 이마트에서 1000원에 구매한건데
매장이 더 싼경우도 있군요.


아마... 일주일뒤에는 없을듯해요.
전에도 이마트에서 이런적 있었거든요.
그땐 독일 메르시 초콜릿이였는데요.

인터넷에서 최저 5000원대 제품을
저는 은평 이마트에서 2000원에 구매를 했었어요.
너무너무 싸게 산거죠.
유통기한, 맛 전혀 문제 없던 제품이었어요.
그때 사고 맛있어서 구매 다다음날인가
또사러 갔었는데 없더라고요.
그후로 파는 것도 못봤어요.

가끔 이마트에서 이렇게 생소한(?) 해외 초콜릿을 매우 싸게 팔더라고요.
아마 재고처분 하려고 싸게 파는것 같아요.
다시 파는것을 본적이 없으니...


다크/밀크초콜릿
두가지를 모두 구입했어요.

많은 나라에 수출 하는 제품 같아요.
일어 아랍어 영어 등..... 정말 다양한 언어가 있었습니다.

성분을 보면 다크초콜릿의 경우 설탕,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대두레시틴, 바닐라가 재료가 끝입니다.
정말 초콜릿의 필수 성분만 넣은 느낌입니다.
식물성유지뿐만 아니라 합성착향료도 전혀 안들어간 진정한 초콜릿이네요.

밀크 초콜릿은 다크초콜릿과는 다르게
첨가물이 좀더 많아요.
밀크초콜릿이라는 이름 답게 분유, 유당 등을 넣어 우유맛을 나게 했네요.
우유성분이 25.6 % 나 되요.
밀크 초콜릿도 다크초콜릿과 동일하게 식물성 유지는 없습니다.

뒤에서 부터 포장 종이를 뜯으면
이렇게 은박지로 포장이 된 초콜릿이 있어요.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먹을려고 손으로 또깍해서
쪼갤려고 하니..

엄청 안쪼깨집니다.
다른 초콜릿보다 힘 세게 줘야 해요.
홈이 좀 더 깊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맛은?
다크초콜릿은 쓰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아요.
그냥 아주 베이직한 초콜릿 맛
맛있어요.

밀크초콜릿은 매우매우 달아요.
저는 단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크보다 밀크가 좋더라고요.
밀크초콜릿같은 경우는 킨더 초콜릿과 맛이 굉장히 비슷해요.
좀더 딱딱한 킨더 초콜릿 같아요.

이마트에서 계속 판매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노브랜드 초콜릿 대신 이거 살거에요.
정말 클래식초콜릿이라는 이름 답게!
정말 기본 다크 밀크 초콜릿입니다.
아주 클래식해요 !!

추천!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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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콜릿
노브랜드
1180원

노브랜드 초반부터 판매했던
제품인데요.
2015년 겨울에 처음 본것 같습니다.
(현재 2016년 11월)
그때는 이마트에 진열된 초콜릿을 쓰윽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제품이었죠.

프랑스에서 제조했다고 프랑스 국기마크가 있네요.

작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긴것 같아요.

저는 항상 무엇을 살때 뒷면을 꼭 보는데요.

성분을 보고 너무나 놀라지 않을 수 밖에 없었죠.

바로 식물성유지가 없다는것!
오로지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초콜릿이니라!!!!

거기다 100g

(다먹으면 540kcal)


이건 그냥 사야됨

무조건 사야됨

맛도 훌륭함
허쉬, 가나 다 필요없음
왜냐면
맛은 비슷한데
성분이랑 가격이 압승이기 때문입니다.


 이 초콜릿을 발견한 후
저는 가나, 허쉬 초콜릿의
식물성유지가 들어간 글을 볼때마다
짜증이나 구매가 안되더군여!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한국인에게는 식물성유지가 잘맞는다면서요?????????? 네??????

너나 많이 드세요.

으흠..
그럼 다시 노브랜드 초콜릿을 볼까요?

포장은 종이 , 은박지 끝

왼쪽이 다크 오른쪽이 밀크 초콜릿입니다

비교해보니 색부터 확 다르죠?

맛도 확실히 달라요.

밀크는 정말 달구요.
다크는 쓰지 않고 적당히 달아요.

둘다 맛있고 취향따라 먹으면 될것 같아요.



손으로 적당히 힘주면 잘 잘려요.

파편들은 어쩔 수가 없음ㅠㅠ

최대한 조심히.....

그리고 식품의 유형에 초콜릿/밀크초콜릿이라고 표시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초콜릿은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35% 이상(코코아버터 18% 이상, 무지방 코코아고형분 14% 이상)인 것


밀크초콜릿은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고형분을 25% 이상(무지방 코코아고형분 2.5%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12% 이상(유지방 2.5% 이상)인 것

출처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별 기준 및 규격)

담당부서 : 식품기준과


우리나라에는 다크초콜릿이라는 식품 용어가 없어요.

현재는 초콜릿류를 6가지로 나누어서 표시합니다.


초콜릿에 가까울수록 코코아원료의 성분이 많아요.


준초콜릿을 사실상 초콜릿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그냥 코코아맛나는 캔디랄까..


합성착향료(바닐라향)가 들어간 건 1000원초반대의 가격에선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결론은 만족합니다.

진정한 초콜릿이죠 이게!

한국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 다른 제조업체들은 반성하시길!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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