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계란말이 그 정갈하고 예쁜 모양
저는 늘 그 모양을 동경해왔습니다.
그래서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배도 출출하고 해서...^^
저는 늘 그 모양을 동경해왔습니다.
그래서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배도 출출하고 해서...^^
계란 3개를 그릇에 깹니다.
계란이 5개는 되야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진행합니다.
설탕 반스푼, 소금약간 넣었습니다.
역시 일본식 계란말이는 설탕이죠~
무슨 가스오브시..액인가 뭔 들어가지 않나요?
저희 집엔 없습니다.
그냥 진행하도록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거품기로 저을걸.....
아니,
설거지를 줄일 수 있었으니
젓가락도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없죠.
일반 가정집엔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보통 둥근 후라이팬에서 진행
팬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올로 기름을 팬전체에 묻혀줍니다.
그리고 중불로 팬달구기
약불로 바꾸고 계란을 붓습니다.
총 3번 부을거니 3분의 1만 붓습니다.
붓자마자 상태를 잘봐야합니다.
붓고 한 5초정도지나면 뒤집습니다.
우선 먼저 다말고 부어야 하는데...
왜 부었을까요.
시간이 절압박해왔습니다.
망하면 안돼!!
두번째부은액 위에 안익은 계란액을
계란말이 쪽으로 밀어넣었습니다.
그래야 서로 연결이 될테니까요.
저기 좀 경계보이죠.?
전 너무 빨리 뒤집었나봅니다.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뒤집어 주었습니다.
겉보기엔 괜찮아 보입니다.
애들이 익기도 전에 너무 빨리 뒤집었네요.
더이상 기회는 없는데..
저게 마지막인데..
최대한 살려보도록 합니다.
세웠습니다!
익어라~~~
반대쪽도 세워서 익혀줍니다.
......
초보자치곤 괜찮지 않나요?..
예쁜 모양이여야 할텐데요!
....
애들이 너무 안붙었네요.
뭐라해야할까..
엉성해요. ㅠㅠ
하면서 철판 같은걸로 꾹꾹 눌러서 해야하는데..
그냥 했더니 저런 모양이더라고요.
어디선가 본거 같은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김밥말이로 꽉꽉 뭉치면 되지않을까..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위에꺼는 맨처음 자른거고
아랫꺼가 만다음에 다른겁니다.
좀 뭉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맨처음꺼보다는 서로 뭉쳐있는 느낌이 듭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ㅠㅠ ..^^
나름 괜찮지 않습니까?
.........
맛도 있어요!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보세요!
엄마가 저 칭찬해줬습니다. 히히..^^
하..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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