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주제로 한 카페라서 인테리어가 예뻐요.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라서..홍대에 있긴 하지만 번화가에서 꽤 멀어요.
멀어서 가기 불편함..
한번가고 두번은 안갈듯?!
홍대 6번 출구에서 10분정도 걸어온 듯 합니다.
펑펑 눈이 쏟아져서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대기 10분정도하고 들어갔습니다.
태블릿에 전화번호 입력하고 대기하면 되서 줄 설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이 장미 모양이에요!
바닐라라떼 너무 맛있었어요~
씁쓸하니~ 맛있었음!
항상 음료가 나올 때는 꽃과 캐릭터 피규어가 같이 나왔습니다.
여기 손님 대부분이 셀카 삼매경입니다.
여자들끼리 or 커플 입니다.
카페 입구에서 부터 사진을 계속 찍는 사람 투성이~
모두 다~ 사진찍고 있어요.
머리띠하고 찍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위치가 접근하기 어려운데도 손님이 많음!
와이파이 있습니다. 비밀번호유.
정말 여자들이 좋아할 인테리어의 카페에요.
남자분들께서 여자친구랑 같이가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음료는 4000원~7000원 정도입니다.
새로운 카페 원하시는 분들 추천!
협찬없이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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