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있는 꽃 카페입니다.
꽃을 주제로 한 카페라서 인테리어가 예뻐요.

카페입구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라서..홍대에 있긴 하지만 번화가에서 꽤 멀어요.
멀어서 가기 불편함..
한번가고 두번은 안갈듯?!

홍대 6번 출구에서 10분정도 걸어온 듯 합니다.

가는날이 눈이 엄청나게 오는 날이었어요.
펑펑 눈이 쏟아져서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꽉 차있었습니다.

대기 10분정도하고 들어갔습니다.
태블릿에 전화번호 입력하고 대기하면 되서 줄 설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리얼바닐라라떼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이 장미 모양이에요!
바닐라라떼 너무 맛있었어요~

자몽쥬스도 주문했는데요.
씁쓸하니~ 맛있었음!

항상 음료가 나올 때는 꽃과 캐릭터 피규어가 같이 나왔습니다.

사진이 너무 예쁘죠~
여기 손님 대부분이 셀카 삼매경입니다.
여자들끼리 or 커플 입니다.

카페 입구에서 부터 사진을 계속 찍는 사람 투성이~

모두 다~ 사진찍고 있어요.

꽃 머리띠도 있더라구요.
머리띠하고 찍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위치가 접근하기 어려운데도 손님이 많음!

와이파이 있습니다. 비밀번호유.

정말 여자들이 좋아할 인테리어의 카페에요.

남자분들께서 여자친구랑 같이가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음료는 4000원~7000원 정도입니다.

새로운 카페 원하시는 분들 추천!

협찬없이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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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980원에 구매한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입니다.

다이소에서 대부분의 치실을 1000원에 팔고 오랄비 치실이 3000원이상인것을 생각하면 매우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브랜드 치실이 가장 저렴한 것 같습니다.)

이마트에서 특별 세일하는 제품인 것 같은데..
세일기간은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달이상 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이 치실을 이마트에서 두번째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때도 980원이었습니다.
첫번째 구매는 약 한달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식 명칭은 오랄비 글라이드 프로헬스 딥클린플로스 입니다.
(Oral-B Glide PRO-HEALTH DEEP CLEAN FLOSS )

길이는 40m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이렇게 종이를 뒤로 젖히면 포장지랑 잘 분리가 됩니다.

오랄비 글라이드, 이마트 노브랜드 치실, 페리오 치실을 비교해 봤습니다.
노브랜드 치실은 물닿으면 부푸는 치실이에요.

위 사진은 오랄비 글라이드만 찍은 건데요.

얇고 납작한 모양의 치실입니다.
굉장히 얇아서 이 사이사이로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왁스가 많이 발린건지 치실하고 나면 약간 달달한 민트맛이 느껴집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왁스가 끈적끈적하지는 않아서 좋더라구요.

타브랜드 치실과 비교하면 얇은 편이고 이사이로 잘들어갑니다. 어금니깊은 속까지 들어가도 안아프고 상쾌해요. 그리고 민트맛이 매우 강한편!

저는 처음 구매했을 때 평상시에 쓰던 것이랑 너무 달라서 신기하기도 했지만 너무 만족했어요.

치실 밑바닥에 31102013 이라고 적혀있는데요.
2013년 10월 31일에 제조했다는 뜻인가요?
아마 그러겠죠?
뭐 치실에 유통기한이 별로 중요할 것 같진 않지만...
3년이나 된거라서 양심상 980원에 파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이용하고 만족했기에~

물 닿으면 부푸는 치실과 이렇게
얇은 치실 두가지 종류만 있으면 완벽할 것 같은 느낌?

잠자기전 치실을 꼭하는 편이라..
치실 없으면 미쳐요.

치실이 구매전에 5개가 있어서,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을 저렴할 때10개 쟁여 놓을라다가.. 다 쓰고 사자..라고 생각 해서 5개만 더샀어요.

한 1년간은 치실 안사도 될듯합니다.^^

매우 만족한 제품이었습니다.
영원히 980원이었으면 하는 바램..


제 돈으로 구매한 제품이며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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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8번 출구로 나가시면 건물 2층에 스시메이진이라는 초밥뷔페가 있습니다.

스시메이진은 스시명인 이라는 뜻이겠죠?
메이진이 명인이니까..

저번에 홍대 초밥뷔페 스시O라는 곳을 방문했는데...  실망이 컸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발 퀄리티가 좋길 기대했습니다.

평일 저녁은 19,900원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가면 타코야키, 메밀국수, 아이스크림 등도 있어요.

타코야키는 많이 차갑더라구요. ㅠㅠ
근데 맛은 괜찮았어요.

메밀국수는 저는 별로 였는데, 같이 온 사람은 괜찮았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제가 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라
입맛에 안맞으면 바로 안먹습니다.
메밀국수 그릇에 담기도 어려워서 많이 풀 수 밖에 없었는데..
한입먹고 별로여서 안타까웠어요..

옛날에는 이런 초밥부페집 가면 만족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입이 고급이 되가는지..
실망이 크더라구요.
그냥 애슐리가 낫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밥먹고 싶어서 왔지만..

배부르게 초밥 먹고 싶은 분들은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은 제가 부페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다가.. 항상 갔다오면 후회를 하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초밥뷔페보다 이마트에서 파는 초밥 2만원어치가 훨씬 좋겠다는 생각? 을 요즘 합니다.

생각보다 이마트 초밥이 질이 좋거든요.

이런 부페초밥은 많이 가봤지만..
다 거기서 거기.. ㅠㅠ

저는 초밥보다 튀김류가 더 맛있었어요.
초밥 종류는 대략 10~15종류 정도였나?
아무튼 그정도 있었고..

샐러드 , 과자, 튀김, 아이스크림, 커피 등이 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생이었을 때 친구들이랑 왔으면 엄청 만족했을 것 같은 느낌?
(제 나이 20대 중반)

결론은.
이제 나는 초밥부페는 가면 안되겠다.
나랑은 안맞는 공간이라는 것이 명확해졌다는거..
돈 많이 벌어서 고급 초밥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든 저녁이었습니다.

협찬없이 제 돈으로 사먹고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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