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에브리데이스위트(세계과자할인점)에서 1000원에
 구매한 후에라무네 입니다.

후에(ふえ)란 피리라는 뜻인데요.

이걸 물고 공기 불거나 마시면 휘파람 소리가 나요.

원산지 일본이고 일본회사 제품이에요.

일본의 대중적인 음료 라무네를 아시나요?

라무네는 소다맛음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 캔디는 그 라무네의 소다향을 첨가한!
캔디입니다.

총 칼로리는 80 kcal

총 8개 들었으니
 1개당 10kcal

뒷면 아래에 손으로 뜯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100원 동전 보다 약간 작아요.

청포도 사탕처럼 매끈한 표면의 느낌이 아니라....
되게 매트하고 잘 부서져요.
부서질때도 날카롭고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우글우글 쿠키 부서지는 느낌이에요.

맛은 소다향나는 포도당캔디 같은 느낌..?

약간 새콤하고 ... 사탕치고 안달아요.
그냥 무난무난한 맛
예상되는 바로 그 맛이랄까...
기대 이하 였어요.

먹다보니
물에 넣으면 발포비타민처럼 잘 녹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번 물에 녹여봤습니다.



안녹네요.

발포비타민 처럼 쏴악~ 하고 녹을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물속이 아니라 입속에 넣도록 합시다.

아까 캔디 밑에 박스 보셨나요?
장난감이 들어있습니다.
상자에 일본어로 おもちゃばこ 라고 써있죠?
장난감 상자라는 뜻이에요.

옆면에 주의사항이 써있네요.
번역하자면

<보호자 분께>
어린이가 '장난감'을 입 등에 넣지 않도록,
노는 방법에 충분히 주의하여 주십시오.


과연 무슨 장난감이 들어있을지????

두구두구두구두구

.
.
.
.
.
.
.
.
.
.
.
.


짜잔!!!!!
반지.....................ㅠㅠ
였습니다!

제가 1000원짜리에 큰 기대를 걸었네요.
실망이 크다...


저 보통여자 손가락인데
반지 잘 껴지네요.
이 반지를 낄 일은... 없겠지만요..

결론 : 한번 쯤 먹어볼만 하지만 재구매는 글쎄요..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연신내 세계과자할인점에서
35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영수증을 보니 다시마젤리라고 써있더라고요.

한번 쓱보고
너무 궁금한거에요.
맛있을 것 같진 않았는데 호기심에 사봤어요.

다시마 93.5%

그냥 다시마.....라고 봐도 될듯

그래서 제품명이 '조미다시마' 인건가?


갯수 셀려고 봉지 뜯자마자
바다냄새!!!!!

다시마!!!
다시마!!!!

냄새 장난 아니에요!!!!

다시마 냄새가 확 코를 찔러요.
헉 했어요.


갯수는 총 38개네요.

칼로리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산지는 대만인데요.


일본어로 天(てん)の昆布(こんぶ)

하늘의 다시마

라고 적혀 있네요.

원산지는 대만인데 일본어로 적혀 있는거 보면 일본에서 소비량이 많아서겠죠?

일본만화 은혼에서 콘부라는 간식이 나오는데요.
카구라라는 여주인공이 다시마절인거 같은걸 달고사는데..
아마 이게 그거랑 비슷한 게 아닐까 합니다.

다시마가 여러겹 겹쳐져 있어요.
보통 5겹 정도?

냄새가 너무 강렬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용기를 내서 먹어보았으나..
.
.
.
.
.
.
.
.
.
.
.
.
.
.
.
.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내 돈

내 입ㅠㅠ

아....

정말 그냥 다시마 그 자체에
왜 이런걸 팔지?
누가 사먹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국물용으로 우려내도 될듯 했습니다.

부모님께 줘봤어요.

욕하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먹어봤어요.

음?
음...?

아까보다 괜찮더라고요.
어느새 3개를 먹어치웠어요.

그냥 입심심할때 ...... 몇개 정도는 먹을 만 한것 같아요.
굳이
굳이~~
또 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 친구한테 줘보니까...
인상 찡그리면서 맛없다고 하더라고요.

어른들에게 통하는 맛인건가?????


근데 어느새 하나 까먹고 있는 나..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는 걸 발견..

이래서 계속 판매가 되는 구나..라고 이해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만 추천합니다.

뻔한 간식을 질렸다!
새로운 간식을 찾는다!
다시마 좋아한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응암역 CU에서 가격 1400원.

라면 같은 경우 편의점이라도 지역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른거 아시나요?

신촌이나 번화가 같은 경우 가격이 좀더 비싸고,

관광지 같은 경우 번화가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두배이상 차이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땅값 때문이겠죠?

파리바게트도 지점마다 빵값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SK 할인으로 135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열량 : 500 kcal

재료를 살펴 볼까요?

면은 우선 밀가루, 팜유, 감자전분, 변성전분, 감미유S, 정제염, 면류첨가알칼리제(탄산칼륨, 탄산나트륨, 제이인산타트륨), 씨즈닝엑기스, 구아검, 산도조절제, 비타민B , 녹차풍미액으로 만들었답니다.
면 뿐만 아니라 건더기스프도 포함해서 재료가 써있는 듯 합니다.

감미유S 는 뭐지.. 처음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성분이 뭔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정확하게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http://www.foodsafetykorea.go.kr/portal/safefoodlife/foodAditive/foodAdditiveDictionary.do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첨가물용어집을 안내한 사이트에서 검색해보았으나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찾아보니 많은 라면에 들어가는 첨가물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라면이 아닌 구워먹는 불갈비 떡에서 감미유S를 사용했는데요. 그 제품의 원재료 설명에 감미유S(쇠고기, 대두, 돼지고기, 계란, 우유 함유)라고 적혀있습니다.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감미..유? 단맛을 내는 기름??? 뭐 감칠맛 나게 한다는 건가?
음.... 모르겠네요.


스프에는 홍게엑기스,정제염, 짬뽕페이스트, 동결건조맛살, 건당근, 설탕, L-글루탐산나트륨, 건조채심, 정제수, 낙지볶음페이스트, 고춧가루, 해물짬뽕분말, 오징어조미분말, 건미역, 양파, 철판향미유, 혼합야채엑기스, 육수풍미분말, 홍합엑기스분말, 게농축액분말, 짬뽕맛베이스, 양조간장, 건파, 청양고추엑기스분말, 조미된장분말, 간장분말, 돈골농축분말, 고농축간장분말, 매운양념분말, 꽃게베이스 덱스트린, 변성전분, 무우즙분말, 마늘시즈닝분말, 건홍피망, 파프리카추출색소, 흑후추분말, 산도조절제, 매운맛 풍비유, 향미증진제, 혼합제제식품첨가물(유카추출물, 차추출물, 트레하) 가 들어있습니다.

정말.. 많은 재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쫙 성분 보다보니 트레하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혼합제제식품첨가물에 들어가있는 트레하... 트레하?? 뭐지.. 감도 안옴.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트레하란 ! 트레할로스(Trehalose)라고도 하구요.
효모나 균류에서 얻어있는 천연 이당류로, 설탕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당류가공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특정성분 : 스프 중 홍게 6.9% (생물기준, 속초산) 함유.


 
주의사항 : 이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우유, 땅콩, 대두, 밀, 게, 새우, 쇠고기, 돼지고기, 오징어, 닭고기, 조개류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문이 드는게.. 이런 안내문을 보다보면 재료에 들어있지 않은 성분도 함유하고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 제품에 땅콩이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건지?
 성분에는 전혀 모르겠는데..  탄탄면이랑 같은 공장에서 생산하나?
음..... 아니면 짬뽕페이스트에 땅콩이 들어가나?

들어가니까 들어있다고 하는거겠죠?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 주의하시길..


저는 알레르기 아무 것도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있을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못발견함!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스프를 다 뜯어 넣고 뜨거운 물 넣으면 끝~!



스프에 홍게가 6.9% 함유 되어있다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듯 합니다.

액상스프와 가루스프가 있어요.

뜨거운 물넣고 기다리기~

맛살 덩어리 같은게 보입니다. 

재료에 동결건조맛살이 있던데 아마 이거겠죠?

면 굵기는 육개장 사발면보다 약간 두껍고
일반컵라면보다는 얇아요.

전 개인적으로 진짬뽕처럼 굵은 면을
선호하기 때문에 면은 그냥 그랬습니다.

얇은 면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국물은 해산물향 냄새도 잘 느껴지고 맛있어요!

근데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해물 라면 같아요.

별로 기억에 안남는 맛이랄까?



전혀 맵지 않고 맛살 덩어리 5개 정도 들어있었어요.
맛살은 그냥 맛살맛

결론은 ! 맛있긴 한데 기억에 안남을 무난한 맛이랄까?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CU 편의점에서 구매한 크림 메론빵이에요.
가격은 1500원
SK텔레콤 할인으로 1450원에 구매!

칼로리는 328 kcal 입니다.

재료 : 밀가루, 백설탕, 식물성크림, 가공유지, 유화제, 합성착향료(버터향, 밀크향), 구연산, 천연착색료, 전란액, 가공버터, 우유, 혼합제제(1~7), 난황액, 냉동멜론1.52%, D-소르비톨액, 탈지분유, 이스트, 일반증류주, 헤미셀룰라라아제, 제제소금, 식용유지가공품, 글리신, 합성착향료(메론향), 주정


혼합제제가 1, 2, 3, 4, 5, 6, 7 까지 있어요.

너무 너무 많아서 적는 거 포기.

쭉 보다보니 역시 편의점 빵에는 엄청나게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는 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파리바게트도 별반 다르지는 않을듯.. 직접 만드는 게 아니고서는....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먹고 맛있으면 됩니다.

산화방지제를 보고 뜨끔 했습니다만,, 그런거 따지면 편의점에서 아무 음식도 못먹는 현실 ㅠㅠ



메론빵 위에 포장지가 한장 더있어요.
아마 메론빵위에 과자?그 달콤한 부분이
봉지에 붙어서 떨어지는걸 방지하기 위함인듯 합니다.


포장지 사진이랑...

너무 다른거 아닌가요?
크림..크림 어디감?????


한입 베어무니..크림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크림이 한 쪽에 몰린듯?
어느 한쪽에만 크림잔뜩이구..
어디엔 아예없구....
아쉽네요.ㅠㅠ

합성착향료(메론향)으로 인해
메론향 그득그득~~


노란부분에 메론이 들어있다던데...
먹어보니?
성분표 보니 냉동멜론 1.52%들어가있다는데.....
아주아주 적게 들어있는 거네요.

난 먹으면서 메론이 들어있다고 느끼지 못햇음. 그냥 메론향...일뿐

표면이 되게 끈적끈적~~
손이 끈적끈적...

맛은 있는데 크림양이 아쉽습니다.

추가) 다른 글에서 크림가득메론빵 후기를 보았는데, 크림이 가득하더군요?


제가 산 건 빈약 그자체였는데...


뭐지 복불복입니까?
아.....ㅠㅠ
아니면 판매초반이랑 다르게 부실해진것인가요?

ㅠㅠ
아쉬운 빵이었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노브랜드 밀크티에요.
노브랜드 제품에 모두 만족한적은 없지만
후회한적은 없기 때문에~
이 제품도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4580원

총 10봉지 들어있구요.
한 봉지당 100kcal 입니다.


재료는 설탕, 크리머(포도당시럽, 경화팜핵유, 카제인나트륨,제이인산칼륨,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인스턴트 홍차분말(녹차100%), 메이플설탕, 전지분유1.5% 입니다.

우유함유 되어있으니 우유 소화안되시거나 알레르기 있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원산지는 대만!

밀크티의 본고장인 대만에서 만든 제품이군요.

제조사는 Chyuan Jeou Rong Enterprise 입니다.

이 제조사는 쥬스, 와인, 차, 젤리등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가위 없어도 손으로 잘 뜯겨요.


유명한 3시 15분 밀크티와 다르게
거름종이가 없어요.
인스턴트 커피와 똑같네요.

물붓고 젖기 전

물을 200ml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안내문에는 150~180ml이라고 써있습니다.


잘 저어준 후!
붉은 색이 되게 강한것 같아요.
공차나 데자와 색보다는 확실히 강하네요.

저는 데자와같이 연한 밀크티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물을 좀 더 넣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맛은 만족!
산지 5일 지났는데 벌써 7개 먹었어요.

하루 1개 이상!

제가 커피대신 밀크티로 카페인 섭취를 하거든요~

이거 저녁에 먹으면 잠못자요~

아마 한봉지당 인스턴트 커피 한잔 이상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카페인양이 써져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왜 인스턴트 커피에도 카페인양은 써있지 않은 것인가! 

법적으로 음료수뿐만 아니라 분말류에도 카페인양 적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이 제품 처음 먹었을 때는 실망했거든요?

일본의 메이토로얄 밀크티의 퀄리티를 기대했는데..
그 기대에 못미쳤거든요.


근데 먹다보니 만족도가 올라감..

데자와같은 매력...

한번 쯤 살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데자와가 더 좋네요.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 > 주전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 속초홍게라면 후기  (1) 2016.12.07
CU 크림 가득 메론빵 후기  (0) 2016.12.02
이마트 커플초밥-장어/연어초밥  (0) 2016.11.30
이마트 프리미엄 대왕새우초밥  (0) 2016.11.30
이마트 초밥, 연어회  (0) 2016.11.29
Posted by 스트로마
,

이마트에서 장어초밥이랑 연어초밥을 같이 묶은 제품이에요.



커플초밥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네요.


가격은 8980원

민물장어는 대만산, 연어는 노르웨이산, 쌀은 국산입니다.



손으로 들고 오느냐고 마늘이 뒹굴었네요.

초밥을 손으로 피자처럼 들고가기엔 좀 민망해서....

대충 봉지에 넣거나 가방에 넣고 오는데..

막 들고온거 치곤 모양이 유지가 잘 되었습니다.

이마트초밥사면 기본으로 마늘, 생강, 간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어 초밥 윤기 좔좔 흐르시는거 보이시나요?


연어가 아주 살살 녹아요~


너무 맛있습니다.


근데 연어는 계속 먹으면 느끼해서 연어초밥만 파는 제품에는

손이 안가더라고요.


그래도 역시 이마트에서 연어가 제일 잘 팔리는 것 같긴 합니다.

세트 조합봐도 연어는 무조건 있고 송어, 새우, 광어등이랑 세트더라고요.

저는 생새우 초밥이 제일 좋아서 생새우 초밥과의 세트가 더 좋습니다만... 별루 없어요. ㅠㅠ



장어초밥은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장어초밥같은 경우는 소스맛이 강렬해서 초밥먹는 순서에서 거의 마지막이라던데..

저는 그런거 안따지고 무조건 그냥 먹고 싶은 대로 먹습니다.

부페가서도 무조건 먹고 싶은 순서대로...

처음접시에 케잌 담고 먹기도 해요.

그냥 순서 따져봤자 좋을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저에겐.. 코스요리처럼 순서 지켜서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맘대로 먹는게 최고!

그렇다고 편식하는건 아니고 다 골고루 먹습니다.~


이마트에서 초밥을 종류별로 담아서 제가 원하는 조합으로 먹고 싶은데..

그렇다고 큰 세트를 사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ㅠㅠ

그게 안되서 아쉽습니다.


예전에는 초밥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있어서 원하는 조합대로 구매할 수가 있었는데요.

포장 하나하나 뜯는거가 굉장히 불편하고, 퀄리티도 별로고 맛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사라진건가?

다른이마트에는 있을 수도 있는데 현재 은평이마트에는 없어졌더라고요.


저는 초밥 판매방법이 좀 바뀌었으면 하는데요.

위 제품 정도의 퀄리티는 유지해야하고, 하나하나 포장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유리로 막힌 공간에 초밥이 진열되어있고.. 손님이 초밥 말하면 직원이 담아주고.. 조각케잌을 담는 느낌처럼?

판매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초밥 한개당 가격이 매겨지겠죠?

그리고 포장도 이마트에서 하기 때문에 집에가서도 일일이 뜯을필요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을 테고..

여러종류, 자기 취향대로 조합한 초밥을 먹을 수 있을 텐데..

그 정도로 판매량이 많지 않은가?

충분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마트 직원분들 제 글 보시고 새로운 초밥 판매 시스템 고려해주세요!!!!! 제발!



요즘 초밥이 왜이렇게 먹고 싶은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초밥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제가 하나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먹는 스타일인데요.

도대체 초밥은 얼마나 더먹어야 질리는 걸까요?


먹어도 먹어도 하루 이틀 지나면 또 먹고 싶어져요.

돈은 빠르게 없어지고...ㅠㅠ

초밥 왤케 맛있는 거니...?

맨날 맨날 먹고 싶어요.


가장 간단하고 저렴하게 집에서 초밥 먹기에는 이마트 초밥이 제일인것 같아요.

근처에 초밥포장집도 없고..ㅠㅠ

이마트가 제일 가깝네요.


어쨌든 이마트 커플초밥은 맛있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이마트 프리미엄 대왕새우초밥을 샀어요.
새로나온 신상 초밥!
새우는 아르헨티나산
쌀은 국산
가격은 9980원입니다.


한개당  1425원입니다.



제가 새우초밥을 굉장히 좋아해요.
생새우만요. 익힌거 말구요.


그냥 저는 날것이라면 다 좋아하는듯 해요.



집으로 가져오면서 마늘이 굴러갔네요.

(왜 사진찍을 때는 모르고 사진찍고나서 알았을까요...

빨리 사진찍고 먹을 생각이 너무 가득했나봅니다...)



사진 보시면 살 통통한거 보이시죠?

진짜 두께가 장난아니죠?
으아앙 맛있겠죠?

맛있습니다.

매우!


아, 정말 두께가 엄청나죠?

이마트에서 파는 다른 생새우 초밥이랑 퀄리티가 차원이 달라요.

정말 대왕새우입니다.


대왕!!!!!!


하나 딱 먹으면 입에 새우와 밥으로 가득해집니다.

새우가 굉장히 크고 알차요.


큰 세트메뉴에 들있는 생새우 초밥인 보리새우 초밥도 맛있지만 대왕새우초밥과 비교가 안됩니다.

물론 보리새우 초밥도 맛있지만요.

이마트 단새우 초밥은 단새우양이 너무 작아서.. 풍족한 맛이 없는데

이 대왕새우 초밥은 정말 풍족한맛입니다.


정말 맛있는 초밥이었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이마트 초밥 만사천원대입니다.

세트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연어초밥5개, 광어초밥 5개,

뭔지모를 빨간 초밥 3개 , 생새우초밥 2개, 장어초밥 3개 !


간장, 마늘, 생강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어는 노르웨이산, 광어는 국산이라는 표시는 있는데

나머지는 안써있어요.

왜죠? 왜안써있는 거죠?

알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



역시 저는 고기보다 해산물! 입니다.
저는 생새우가 너어무 좋아요.
익힌새우는 별로고요.

연어는 살살녹고 광어도 맛있고, 다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회도 샀어요.
생연어입니다.

저 사실 이마트에 회 안파는 줄 알았어요.
이마트에 몇년을 다녔으면서... 왜 몰랐을까요.
맨날 초밥코너만 보고 해산물 코너를 간적이 없어서 몰랐나봐요.

혼자 속으로.. 왜 이마트는 초밥은 팔면서 회를 안파는 거야??
라고 생각한 바보였습니다.

초밥바로 옆에 회를 팔 줄 알았거든요.
없으니까 아.. 이마트에서는 회 안파는 구나 생각했던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이마트다닌지 몇년만인지...
10년도 넘은듯..


이마트 회코너에 있는 연어회를 발견하였습니다.
연어뿐만 아니라 광어도 팔고 여러가지 팔더라고요.

가격때메 자주 안가서 아마 까먹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회를 자주 안먹고 고기파라서...
저만 회파거든요.. ㅠㅠ


가격은 연어회가 만오천원인가?
특별 세일 제품인가 해서 이 날 더 쌌던걸로 기억합니다.
광어는 2~3만원정도.

연어회 저거, 양적어서 몇번 먹으면 끝나요. 초스피드로 끝남.

입에 들어가자마자 순식간에 녹아서 없어집니다.

밑에는 무로 가득찼어요. 

쓸모없는 무들...

가난한 학생에겐 역시 회는 비쌉니다.


그리고 저는 회를 더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초밥이 더 좋더라고요.

역시 탄수화물이 있어야 배도 부르고 더 몸에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회만 먹다보면 질리기도 금방 질리고..
느끼하고.. 밥이 필요해집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땅콩이 들어간 탄탄면
요즘 광고하죠?
탄탄!!
궁금해서 사봤어요
가격 1500원

안에는 액상스프와 향미유가 있어요

탄탄멘은 일본예능보면
자주 나오는 면음식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처음먹어봐요
라면이지만......요^^

액상스프라서 고추장같은 소스~

액상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넣은 뒤
4분후
향미유를 넣고 먹으면 된다네요

총 500kcal
큰컵 기준!

향미유가 날씨탓에 약간 굳어있어서
뚜껑위에 올려놨어요.
조리방법에도 올려놓으라고 써있어요.

4분뒤 향미유를 뜯어서
넣을려고 하니!
땅콩향이 퐉!

거부감이 퐉!

..ㅠㅠ
냄새부터 거부감이.....
괜히 골랐나....

그래도 맛은 먹기전엔 모르는 거잖아요????

먹어봤습니다.

.
.
.
Fail

나랑 안맞아요
별로인게 아니라
싫어요.

저 원래 땅콩샌드위치도 싫어하거든요?
역시 이것도..
싫어한다네요.
제 입께서...
거부하시네요.

그냥라면에 땅콩냄새가 첨가된맛인데
이런걸 처음먹어봐서 그런지..
이색적이긴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신 안먹는걸로...
다 먹지도 못했네요.



..
후기 끝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알로에 음료수 입니다.
새콤 달콤한 맛이에요.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집에 있더라고요...

알로에베라겔 1% 들어가있네요.

다먹으면 65kcal입니다.
동원제품으로 혼합음료입니다.
일반 캔음료수보다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재료성분에 알로에베라겔분말, 정제수, 정백당, 스위티스디에스500, 수크랄로스, 합성착향료(청포도향)라고 적혀있습니다.

알로에 음료수에
청포도향(합성착향료)이 첨가되어 있네요?

알로에향은 안 넣나?

별로여서 안 넣는 거겠죠?

알로에...향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궁금합니다.

향 떄문에 그런지 청포도 음료수랑 맛이 굉장히 비슷했어요.
비타민 음료 청포도맛이랑 향이 같음!


영양가 없는 설탕물, 맛있는 설탕물이랄까... 음료수가 다 그렇죠 뭐~



색깔은 연한 초록색이네요.

자연스러운 색이 아니라 색소가 첨가되어있어요.

혼합제제에 치자청색소, 홍화황색소가 들어가있습니다.
두 색소 모두다 비타르계 천연색소입니다.

근데 어차피 캔에 들어가있어서 아무도 색상 신경 안쓸텐데... 

굳이 안넣어도 되지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맛은 새콤달콤한 맛인데요.

단맛을 위해 설탕뿐만아니라 수크랄로스를 넣었습니다.

아마 설탕인 정백당으로만 단맛을 내려고 했으면 100kcal 정도 되지 않았을 까요?
수크랄로스 넣어서 65kcal로 낮추는게 가능했을듯 합니다.

 그래도 수크랄로스 비율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요즘 음료수보면 합성감미료를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칼로리 줄일려는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겠죠?
그 이유가 아니라면.. 가볍게 하기 위해서?

설탕을 넣은 콜라보다 합성감미료를 넣은 코카콜라 제로가 훨씬 가볍거든요. 

근데 딱히 음료수캔 무게를 신경쓰면서 사는 소비자는 없을 것 같고..

역시 이유는 칼로리일것 같습니다.


합성감미료 부작용이다 뭐다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설탕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합성감미료의 적당한 사용은 좋다고 봅니다.





동원에서 제공 받아 적은 후기가 아니므로 솔직하게 적은 후기 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