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춘 봉지라면을 GS25에서 샀습니다.

면은 밀가루와 팜유 감자전분이 주성분이구요.

면에도 다양한 첨가제가 들어갔습니다.

소금은 물론, 양파농축액, 녹차풍미액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스프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재료가 들어가 있네요.

빨간색을 위해 파프리카 추출색소도 들어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스프만 따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조합했나 싶을 정도로.. 정말 대단하십니다.

개발자 분들!

 

 

총 칼로리는 510kcal입니다.

맛은 완전 맛있습니다!!!

진짜 짬뽕보다 더 맛있는거 같아요.

맛있게 매워요.

근데 너무 자극적이여서 그런지...

먹고나서가 문제. ㅠㅠ

공화춘은 특이하게 짬뽕블럭이 있어요.

라면을 다끓이고 난 후!

넣고 쉐킷쉐킷후 먹으면됩니다.

넣자마자 잘 녹아서 사라집니다.

예전에 공화춘 컵라면 먹고 이미
공화춘의 매력에 대해
알고있긴 했지만 요새 잊고 살았다가

오랜만에 봉지라면으로
먹었더니
넘넘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폭풍......


....


....

 

설사를.. 했습니다.

괴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전 이거먹을때
다음날 쉬는날에만 먹을려구요.

다음날 괴로워도 다시 먹고 싶을 정도의 맛이랄까?

한국인 입맛에 너무 딱임!


근데 뒷폭풍이 장난아니에요.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 들이켰더니
새벽에 배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국물까지 다 안마셨어도 그러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죠.

입에서는 맛있게 매운데
제 장기들은 괴로운가봅니다.

장기보호를 위해
가끔 섭취를 권장합니다.
저만 그럴수도 있어요 ㅠㅠ

제 돈으로 샀습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롯데에서 나온
청포도워터를 마셔 보았습니다.
국민대 매점에서 13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청포도사탕맛 나요.

비타민워터 답게 덜 달아요.

처음 비타민 워터 먹었을 때는 이게 뭔 음료인가... 밍밍한데? 라고 생각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매력이 있네요.


콜라처럼 설탕덩어리도 아니고
설탕 조금 넣은 음료이고 텁텁하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이거 다마시면
비타민C  1일섭취량 1000%됩니다.

비타민C 따로 섭취 안해도 되는거죠!


칼로리는 105kcal입니다.

합성착향료 포도향 첨가되었구요.


역시 청포도과즙 1%로는
향을 느끼게해주기 어려웠나봅니다.

합성감미료 수크랄로스도 들어갔어요.

설탕대신 넣어서 칼로리 낮추기 위해서였을까요?

제품이 인기있을라면 맛있어야하니 달아야겠죠.

달아야 잘팔라니까요.

근데 칼로리도 낮춰 건강이미지도
추구하고 싶었던건가요?


그래서 합성감미료를 사용한것이겠죠.

합성감미료 적당히 사용하면 아무 문제없다고 봅니다.



전 합성착향료가 걸리네요.
합성착향료는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합성착향료 안들어간 음료를
찾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마시지만..ㅜㅜ
제가 음료를 안좋아하는데
이건 가끔 사마셔요.

뭔가 어렸을때 먹던
청포도사탕의 추억이 떠올라서?

롯데에서 나온
자몽워터 레몬워터 다먹어봤는데
다 별로였어요.

청포도가 짱이였어요.

청포도 맛 제품은 다 맛있는 것 같아요.

냄새부터 너무 매력적이에요.



이 청포도워터에 히알루론산 1mg들어있다고
하는데...


이런 문구는 자체적으로 스킵합니다.


코딱지 만큼 들어가있으면서 무슨효과가 있겠습니까?

다 판매를 위한 상업적 문구일 뿐이죠.

히알루로산 하루섭취량이 120mg이에요.

1mg이 뭐.... 효과가 얼마나 있을까요. 너무나도 적은 양이라서요..

히알루론산은 피부보습에 효과가있는
건강기능원료인데요.

저 문구 보고 사는사람 별로없겠죠.
아마..?

다들 맛이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요?
전 맛있어요!


제 돈으로 구매한 제품으로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FRITT 오렌지맛을 롯데마트에서
990원에 구매했습니다.

국민대학교에서는 1600원에 파는데요.
롯데마트에서는 1000원도 안되네요.

그래서 2개를 샀습니다.
저번에 레몬맛 먹고 맛있어서요. ><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을까.. 인터넷 검색을 했죠~

그렇다고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할 정도는 아니였고..

롯데마트에서 판다는 정보를 얻고 근처 롯데마트로 향했습니다. 


근데 오렌지뿐만 아니라 다른맛도 원했는데..


제가 간 롯데마트에서는 오렌지맛만 팔더라구요.

아쉽.ㅠㅠ

총 칼로리 273kcal 입니다.

총 6개가 들었으니
1개당 45.5 kcal 네요.
왜 7회분량으로 나눴을까요.

6개 들어있으면서..
누가 7회로 나눠먹음???????

6개 들어있으면서..
누가 7회로 나눠먹음???????

6개 들어있으면서..
누가 7회로 나눠먹음???????
 

6번으로 나눠먹지.. 그쵸잉?

이렇게 총 6개가 들었구요.

꼭 껌 모양이에요.

껌 확대한 크기! 입니다.

처음에는 진짜 엄청 큰 껌인가 했어요. 


뜯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칸씩 뜯어먹는 구조!

가장자리가 약간 잘려있어서
총 5번으로 나누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건 포장지 뜯고나서 뒤집은 모양이에요.

확실히 칸이 나누어진게 보이시죠?

한칸 뜯어먹음.

맛있습니다.

독일회사제품이구 폴라드가 원산지인데요.


오렌지향이 합성착향료가 아닌게 장점입니다!

역시 하리보 만드는 독일인가요?

애들 먹는 캔디류에 합성착향료가
안들어가있네요 .

웬만한 독일 과자제품은 좀 신뢰가 가더라고요.

우리나라랑 다르게요.


하리보도 다천연이던데..

이 제품도
천연오렌지향!
파프리카색소! 즉 천연색소!
비타민C 함유입니다.

전 근데 레몬이 더맛있어요~
오렌지는 제취향이 아니었어요.


저희동네 롯데마트에 레몬맛 있음 좋겠네요.

청포도맛 개인적으로 원합니다!

만들어주시길..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솔직하게 적은 후기 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덴마크 우유 콜드브루 토피넛라떼 입니다.

뜯자마자 토피넛향 작렬!

역시 덴마크 우유입니다.

우유곽 그림이 너무 예쁘죠~!

그림 설명이 있네요.
<부지발의 무도회>
루느아루 작품입니다.

제품 옆면에 그림 설명이 있습니다.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10%
호두페이스트 0.1%..
카페인 94mg
유음료

르누아루 처음 들어봤습니다.

제가 미술 그림 음악... 이런건 전혀 지식이 없어서요.

르누아루 그는 누구인가? 그.. 그녀인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르겠네요.

검색!

 

찾아보니 남성이십니다.

그는! 프랑승의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로 빛을 받은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대담하고 풍부한 색채로 표현한 근대 최대의 색채 화가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지식의 한계... 관심도 없는 분야라서..

솔직히 덴마크 우유
누가 나눠서 먹습니까?
한번에 다마시지..

왜 1회 제공량으로 나눠서 표시하는
꼼수를 부릴까요?
칼로리 낮출려고?
자세히 안보면 총칼로리 140인줄 알게하려고?

그냥 이런건 솔직히 나누지맙시다.
양심적으로요.

총 칼로리 215kcal
당류 19g입니다.

역시 덴마크우유는 설탕량이 어마어마 하죠.

색은 일반 커피우유색이에요.

맛은???

맛있어요.
토피넛향 강해요.
역시나 합성착향료(커피샹, 토피넛향) 첨가

합성착향료 없는 커피우유가 정말 드문거 같아요.

아니 있긴 있나요?
못본듯

그리고 콜드브루...
커피향 첨가하는데 이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콜드브루가 대세라니까
따라한 느낌.

가격 1300원

그래도 만족합니다.

맛나니까유~~

제돈으로 사먹었습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초간단 호박전 만들기



재료 : 호박, 튀김가루, 기름, 물, (카레가루)



우리집에 있는 호박입니다.


시골에서 가져온 호박인데 모양이 좀 특이하죠?


냉장고에서 본지 오래된 호박이에요.]


호박전을 만들어 먹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칼보다 빠른 채칼을 사용해 채썰기를 해줍니다.

사실 칼...질 잘못함.


역시 채칼 !

1분만에 채썰기 완료



집에 밀가루 없어요.

부침가루 없어요.

남은건 튀김가루...!

튀김가루를 이용해 부침개를 만들겠습니다.

튀김가루로 해도 맛있어요.


튀김가루에 간이 다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소금등을 첨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물만 넣고 섞으면 됩니다.


대충 튀김가루를 그릇에 붓습니다.


채썬 호박을 넣어줍니다.


물을 반컵정도 붓습니다.


저는 카레가루도 넣어주었습니다.

냉동실에 카레가루가 있는데

아무도 먹지 않아.....서요.

제가 먹도록 하겠습니다.


카레향이 너무 강한건 별로일것 같아서

아빠수저로 한스푼 넣었습니다.

저는 먹을 때 카레를 못느꼈는데

저의 엄마는 카레넣은지 모르고 드셨는데

 카레 넣은거 아시더라구요.

제 후각이 맛이 갔나..봅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그득그득~~

옛날에 살찔까봐 기름 적게 넣고 부침개했다가

맛없어서 Fail...


역시 기름을 먹어야 부침개는 맛있습니다.

중불로 기름에 열을 가해줍니다.



중불로 1~2분 정도 열을가한 뒤

국자를 이용해 후라이팬에 호박전을 부칩니다.




호박전 주위의 기름을 수저로 퍼서


부침개 중앙에 기름을 붓습니다.


그러면 부침개 가장자리 뿐만 아니라

가운데 부분까지도 바삭바삭해집니다.


어디 요리프로그램에서 본뒤로

부침개할 때마다 항상 저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부침개 위에 기름을 부운 부침개가

잘 익게 기다려줍니다.

가장자리가 좀 익은거 같은 낌새가 들면

뒤집어 줍니다.


노릇노릇~~

반대편이 잘 익도록 기다립니다.

잘 익도록 기다려 주었다가

한번 더 뒤집고

1~2 분 후 완성!!

완전 맛나!


총 3장 만들었어요.

카레향은.... 제 후각으로는 느껴지지 않네요.

간장찍어먹으니

더더욱 모르겠더라구요.

엄마는 아시던데...

난 뭐지..!? ㅜㅜ


어쨌든

간이 다되있는 튀김가루라도 간장은 필수! 간장향이 좋아서요~

그냥 먹어도 간은 맞음


여러분도 만들어보세요.

아무기술 없어도 초스피드, 초간단!!!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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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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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가 있어야 합니다.

저희 집엔 일주일 전에 먹고 남은 불고기가 냉장고에 있었습니다.

질려서 그냥 밥에다 먹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불고기 김밥!



재료 :  밥, 김, 불고기, 맛살, 단무지, 당근, 소금, 기름

1인분, 즉 김밥 1줄 분량입니다.



당근을 씻어서 껍질을 제거합니다.

저 불고기는 오리불고기입니다.

불고기를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당근을 채썰어야죠.

전 칼질 잘 못합니다.

그래서 채칼 ㄱㄱ

저 정도가 딱 김밥 1줄 양입니다.

1분도 안걸려서 채썰어졌네요.

제가 직접하면.....

몇분이 걸릴지..ㅠ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열을 가합니다.

기름이 제대로 안퍼져서 괴상하네요..

당근에는 지용성 비타민 A가 많으니까

몸의 흡수를 위해서는 역시 기름으로 볶아야겠죠?


간을 하기 위해 맛소금을 조금 뿌렸습니다.


당근 볶기는 끝

김밥말이에 김을 올립니다.


밥통에 있는 밥을 올립니다.

밥에 간따위 안합니다.

달랑 한 줄인데 그런거 하기 귀찮아요.

모든 재료를 올립니다.

가지런하게~

김밥을 잘 말아 줍니다.

말아~ 말아~


단면입니다!

불고기 양념이 밥에 많이 묻어서 전체적으로

색이 붉네요.

깻잎 같은 것으로 재료들 감싸주면

밥이랑 경계가 딱 생겨서

보기에는 더 좋았을 것 같지만..

깻잎이 없엉..


냠냠


맛있는 김밥

여러분도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집에 있는 재료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약 15분 걸림...

사진 안찍었으면 10분도 안걸렸을듯.

설거지 포함 15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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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계란말이 그 정갈하고 예쁜 모양
저는 늘 그 모양을 동경해왔습니다.
그래서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배도 출출하고 해서...^^


우선 집에 계란이 3개 밖에 없던 관계로
계란 3개를 그릇에 깹니다.
계란이 5개는 되야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진행합니다.
설탕 반스푼, 소금약간 넣었습니다.
역시 일본식 계란말이는 설탕이죠~

무슨 가스오브시..액인가 뭔 들어가지 않나요? 

저희 집엔 없습니다.
그냥 진행하도록 합니다.

격렬하게 휘저어 줍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거품기로 저을걸.....

아니,
설거지를 줄일 수 있었으니
젓가락도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계란말이 전용 사각형 후라이팬 당연

없죠. 

일반 가정집엔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보통 둥근 후라이팬에서 진행
팬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올로 기름을 팬전체에 묻혀줍니다.

그리고 중불로 팬달구기

중불로 올린지 한 1분지나면
약불로 바꾸고 계란을 붓습니다.

총 3번 부을거니 3분의 1만 붓습니다.

적은 양이기 때문에 금방 익습니다.

붓자마자 상태를 잘봐야합니다.

붓고 한 5초정도지나면 뒤집습니다.

마지막 으로 말기전에 계란액을 부었습니다.

우선 먼저 다말고 부어야 하는데...
왜 부었을까요.

시간이 절압박해왔습니다.


망하면 안돼!!


잘 뒤집었습니다.

두번째부은액 위에 안익은 계란액을
계란말이 쪽으로 밀어넣었습니다.

그래야 서로 연결이 될테니까요.

저기 좀 경계보이죠.?


아 시련이..
전 너무 빨리 뒤집었나봅니다.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충분히 익기를 기다리고
뒤집어 주었습니다.

겉보기엔 괜찮아 보입니다.


마지막 계란액을 붓습니다.


좀 오래기다리고 뒤집어 줍니다.


성질이 급했나 봅니다.

애들이 익기도 전에 너무 빨리 뒤집었네요.

더이상 기회는 없는데..

저게 마지막인데..

최대한 살려보도록 합니다.


안 익어서 떨어진 부분을 붙여주기 위해

세웠습니다!

익어라~~~


어때요 잘붙은거 같죠?

반대쪽도 세워서 익혀줍니다.


완성입니다

......
초보자치곤 괜찮지 않나요?..

이제 잘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쁜 모양이여야 할텐데요!

제일 두꺼운 가운데를 잘라봤습니다.
....
애들이 너무 안붙었네요.


뭐라해야할까..

엉성해요. ㅠㅠ

서로 찰싹 하고 붙은 예쁜 모양이 되야하는데...

하면서 철판 같은걸로 꾹꾹 눌러서 해야하는데..

그냥 했더니 저런 모양이더라고요.


뭔가 ..

어디선가 본거 같은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김밥말이로 꽉꽉 뭉치면 되지않을까..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어때요?

위에꺼는 맨처음 자른거고
아랫꺼가 만다음에 다른겁니다.

좀 뭉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확대해보아도 확실히
맨처음꺼보다는 서로 뭉쳐있는 느낌이 듭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ㅠㅠ ..^^



다 잘라서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어때요 ?
나름 괜찮지 않습니까?

.........

맛도 있어요!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보세요!

엄마가 저 칭찬해줬습니다. 히히..^^
하..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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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신상품이라고 적혀 있길래 사봤습니다.

원래 밀크티 좋아하는데 가루형태는 3시 15분인가? 태국꺼 먹어보고 다른건 먹어본적 없어요.

공차는 ♡합니다.

근데 요즘 공차가 장사가 잘 안되나봐요.. 점점 없어지는 거 같아요. ㅠㅠ

어쨌든  저건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약 3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2900 얼마 줬어요.

한 봉지당 59kcal

단백질 0.8g

지방 1.0g

탄수화물 11.7g

나트륨 27mg 이 들어있습니다.

한글 표시사항 스티커를 떼니 거기에 일본어로 제품광고가 써있네요.

일어 번역 : 향가득한 홍차를 충분한 우유로 부드럽게 뒤덮은 로얄밀크티.

 훗카이도의 생크림이, 더욱더 그 맛을 돋보이게 합니다.

총 3봉지 들어가있네요

한 봉지당 1000원 꼴

좀.. 비싼 편인데... 봉지당 물 120ml 넣으면 한입감 아닙니까?

지금 한 봉지당 100~120ml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딱 인스턴트 커피 넣을 때 정도의 물을 넣으심 될듯합니다.

3입이 3000원...

공차보다 훨 비싸게 느껴지는군요. 거기다 물도 끓여야하고..음...

요즘 나오는 인스턴트 커피 처럼

가위없어도 뜯기 쉽게 되어 있더라구요.

open이라고 적힌 방향은 힘주면 아래로 내려가도 뜯기는데

그 반대쪽은 전혀 안되더라고요.

역시 잘뜯기라고 한쪽에만 특수처리 한듯!

 

가루는 우유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매우 하얗더라구요.

우유가루 뿐만 아니라 식물성유지도 들어있습니다.

뜨거운물을 넣었습니다. 약 120ml정도

향이 굉장히 좋아요.

향 GOOD

그리고 맛도 좋아요.

물론 달지만 너~~무 단것도 아니고 적당히 달아요.

태국꺼 3시 15분 밀크티보다 더 맛있었어요.

집에 쟁여두고 싶어요.

가격이 좀..... 걸려서 그렇지ㅠ

우리집옆에 공차가 있었음 좋겠다!

 

제 돈주고 샀습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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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25에서 컵누들 똠양꿍 쌀국수를 처음봐서 한번 사봤습니다.

사실 전 똠양꿍을 먹은 적이 없는데요.

똠양꿍이 맛없다고해서..

같이먹는 사람들이 다들 말려서 결국 못시키는 음식이였는데

이번에 싼가격에 한번 경험하고자 사봤습니다.

이거 먹고 맛있으면 나중에 한번 진짜 제품을 먹을 생각으로~!


역시 컵누들답게 칼로리는 적어요.

총 140kcal입니다.

저는 컵라면을 집에서 먹을 떄는 용기에다 안먹고 다른 그릇에 옮겨먹는 편입니다.

환경호르몬을...막고자

그러면 라면도 먹으면 안되지만요.

라면은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어쨌든 물을 붓고 나서 냄새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오금 특이한.. 좋게 말하면 이국적인 냄새가 나긴 하는데 강한 냄새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먹었더니!

되게 시큼하더라고요.

음... 처음 겪는 맛이야. 뭔가 표현하기가 힘듬..ㅠ

왜 사람들이 말렸는지 알 것 같아....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맛은 아닌것 같아요.

배고팠기 때문에 면은 대충 다먹긴 먹었는데요.

국물에 ..... 국물이 정이 안가더라고요.

도저히 국물에 뭘 넣었길래 이런 맛이 나는 걸까 궁금해짐..

그러나 귀차니즘으로 알아보는것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컵누들 먹을 때 야금야금 국물 다 마시는 편인데요.

이건.... 거의 버렸어요.

처음에만 먹어보고 충격받고 입 안댄듯..

다신 안 살 것 같아요.

제 취향 아님...ㅜㅜ

궁금증 해소용으로 한 번? 정도는...... 먹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왠지... 판매 중단될 것 같은 는낌이 팍팍팍! 들어요.

 

가격은 저희 응암역 GS25에서 1300원이였구요.

제 돈으로 사먹고 적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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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이 저녁에 있어서 아점겸 김밥 만들었어요~

오늘 재료가 부실하네요.

야채가 너무 적어요 ㅠㅠ

오이 넣을까 당근을 넣을까 했는데

좀 귀찮아져가지고.. 포기하고

계란, 맛살, 단무지가 끝!

계란 1개 넣어서 김밥 한 줄 만들었습니다.

맛있음!

 

포스팅 하면서 먹고 있는데..

양이 넘 적다.

역시 김밥 한 줄가지곤 나한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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