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1100원 구입했습니다.

 커다란 유부와 통째로 들어간 가쓰오부시의 진한 국물맛이라는데요.

우동국물맛은 무엇을 먹나 중간은 하죠.

처음보는 거라서 맛이 궁금하기도 했고


제가 튀김우동 컵라면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고올레산 해바라기유가 4.5%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면을 팜유로만 튀긴것이 아니라 해바라기유와 섞은 기름으로 튀겼나봅니다.

뭐 라면먹을 때는 이런것보다는 맛이 최우선이죠!

맛도 있고 건강하면 좋지만요.

라면이 건강하긴 힘들지만

그나마~ 다른 제품 보다 건강하면 좋은거죠.

근데 맛이 있어야 구매를 하게 되니.. 맛이 최우선!

총 칼로리는 285kcal 입니다.
작은 컵라면이라서 역시 300이 안되는군요.

뜯어보니
유부가 큰덩어리로 하나 들어있고요.
스프가 들어있습니다.

 

뜨거운물 넣고 4분뒤 먹으면 되는데요.


면이 진짬뽕처럼 두꺼워요.
두꺼운면은 좋아하는데요..
국물맛이 그냥 그래요.

그냥 흔한 우동 국물 맛
별루에요.
유부도 매력적이지 않아요.
그냥 뜨거운 유부덩어리....일뿐..

정말 먹다가 유부 혀 안데이도록 조심하셔야 될듯해요.

포장지에 경고문도 있어요.

유부가 뜨거운 국물을 머금고 있고

거기다 잘 잘리지도 않아요.

왜 유부의 사이즈를 크게 했을까.. 그냥 작은 사이즈로 여러개가 더 나을것 같은데 말이죠.

저는 튀김우동이 더 맛있어요.

튀김우동의 스프와 가쓰오 유부우동의 면의 조합이라면 아주 맛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앞으로 이 제품은 안사먹을듯 하네요.

ㅜㅜ 대실패....했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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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팔피부 절개 수술을 한 적 있는데요.

약 두달전에요.

상처는 다나았는데
흉터가 생겼더라구요.

피부를 3cm 이상 절개하고 그 안에 있는 종양을 제거하였으니 흉터가 생길 수 밖에 없었어요.

솔직히 3cm 이상 절개할 줄은 몰랐는데.. 당황했어요.

어쨌든 


그런 이유로 흉터연고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른쪽 팔 수술 두달 후 모습이에요.

약 3cm 정도 절개하고 양성종양을 제거했는데요.

잘아문것 같아요.
그래도 흉이 생겼죠..ㅠㅠ

구슬만한 땀샘종양을 제거했기
때문에 상처가 깊어요.
속이랑 겉을 따로 꼬맸을 정도였거든요.
그걸 감안하면 잘 나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반팔입으면 흉이보이잖아요?
여름되기전에 확실히
옅게 만들어볼려구

흉터연고를 발라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대충 검색해보고
노스카나겔이 괜찮은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10g
9000원에 구매를 했구요.

약사님께서 하루 두번 바르라고 하시더라구요.

10g 크기는 니베아립밤정도구요.

설명문 읽어보니 사용방법에

자주자주 바르는거랑
흉터위에 듬뿍바른뒤 하루밤동안 처치하는 방법 2가지가 있더라구요.
그위에 밴드등으로 막아야하고요.

저는 듬뿍방법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매일매일 바르기도 할거구요.

위 사진이 연고바른 첫날 사진이구요.

밴드를 이용해 연고가 옷에 안묻고 피부속에 잘스며들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과연... 얼마나 변할지..?

윗사진이 3일동안 듬뿍바르고
밴드로 봉해준 결과입니다.

붉은 끼가 좀 사라진 듯하죠?
연고안발랐을때는 붉은끼가 변화가 없었었는데..
효과가 좀있는듯합니다.

그래도 역시 3일정도가지고는
흉터가 사라질리가 없죠....
그럼 한 몇주 더 발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흉터연고 3일차 후기였습니다.
제가 직접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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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춘 삼선짬뽕을 GS25에서 1100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공화춘 삼선짬뽕은 먹어본적이 없는데요.

공화춘은 아주매운짬뽕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먹었던 아주매운짬뽕의
그 맛을 느끼고자 GS25에 갔는데요.

이게 있더라구요!
이건 맵다고 광고 안하는거 보니
안매운 라면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총 칼로리는 500 kcal 입니다.

아주매운짬뽕은 510 kcal인데 10kcal 가 낮습니다.

큰차이는 아니죠.

 

저번에 아주매운짬뽕 먹고
속뒤집어져서
이걸 먹기로 했는데요.
아마 매운맛만 없고
같은맛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역시 구성이나
끓이는 방법 모두
아주매운라면이랑 동일 하더라구요.   

다 끓이고 난 뒤 !
짬뽈 블럭을 넣고 잘 저어준 뒤
먹어야 합니다.

맛은?

맛은 역시 매운짬뽕이랑 똑같았습니다.
매운맛만 없는 맛!

근데 역시
매운게 맛있어요.
훨씬!

맵지 않으니까
굉장히 아쉬운 느낌...이에요.

제가 매운걸 잘 먹지는 못하는데 좋아하거든요. 


장기들은 매운걸 싫어하지만..

 

왜 제가 매운맛을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단순 통각일 뿐인데 말이죠.

왜 아픔을 좋아할까요?

아프면 무슨 호르몬 나와서 기분 좋게해주나 봅니다.

그 이유가 아니면 절대 먹을리가 없죠.

떙길 이유도 없고..

매운맛이란 저에게 약간 마약같은 존재에요.

마약하면 중독된다고 하잖아요.

저는 매운맛 중독.... 그리고 장기들의 고통을 얻게되었죠.

건강을 위해서는 매운 제품을 먹으면 안될 것 같은데 말이죠.

이 제품 보다는 그래도.

 

먹는다면
매운걸로 살 것 같네요.

아주매운라면이 더 매력적이입니다.

먹고 난 뒤 속이 뒤틀릴지라도...요 ^^

제 돈으로 구매했습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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