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신상품이라고 적혀 있길래 사봤습니다.

원래 밀크티 좋아하는데 가루형태는 3시 15분인가? 태국꺼 먹어보고 다른건 먹어본적 없어요.

공차는 ♡합니다.

근데 요즘 공차가 장사가 잘 안되나봐요.. 점점 없어지는 거 같아요. ㅠㅠ

어쨌든  저건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약 3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2900 얼마 줬어요.

한 봉지당 59kcal

단백질 0.8g

지방 1.0g

탄수화물 11.7g

나트륨 27mg 이 들어있습니다.

한글 표시사항 스티커를 떼니 거기에 일본어로 제품광고가 써있네요.

일어 번역 : 향가득한 홍차를 충분한 우유로 부드럽게 뒤덮은 로얄밀크티.

 훗카이도의 생크림이, 더욱더 그 맛을 돋보이게 합니다.

총 3봉지 들어가있네요

한 봉지당 1000원 꼴

좀.. 비싼 편인데... 봉지당 물 120ml 넣으면 한입감 아닙니까?

지금 한 봉지당 100~120ml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딱 인스턴트 커피 넣을 때 정도의 물을 넣으심 될듯합니다.

3입이 3000원...

공차보다 훨 비싸게 느껴지는군요. 거기다 물도 끓여야하고..음...

요즘 나오는 인스턴트 커피 처럼

가위없어도 뜯기 쉽게 되어 있더라구요.

open이라고 적힌 방향은 힘주면 아래로 내려가도 뜯기는데

그 반대쪽은 전혀 안되더라고요.

역시 잘뜯기라고 한쪽에만 특수처리 한듯!

 

가루는 우유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매우 하얗더라구요.

우유가루 뿐만 아니라 식물성유지도 들어있습니다.

뜨거운물을 넣었습니다. 약 120ml정도

향이 굉장히 좋아요.

향 GOOD

그리고 맛도 좋아요.

물론 달지만 너~~무 단것도 아니고 적당히 달아요.

태국꺼 3시 15분 밀크티보다 더 맛있었어요.

집에 쟁여두고 싶어요.

가격이 좀..... 걸려서 그렇지ㅠ

우리집옆에 공차가 있었음 좋겠다!

 

제 돈주고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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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25에서 컵누들 똠양꿍 쌀국수를 처음봐서 한번 사봤습니다.

사실 전 똠양꿍을 먹은 적이 없는데요.

똠양꿍이 맛없다고해서..

같이먹는 사람들이 다들 말려서 결국 못시키는 음식이였는데

이번에 싼가격에 한번 경험하고자 사봤습니다.

이거 먹고 맛있으면 나중에 한번 진짜 제품을 먹을 생각으로~!


역시 컵누들답게 칼로리는 적어요.

총 140kcal입니다.

저는 컵라면을 집에서 먹을 떄는 용기에다 안먹고 다른 그릇에 옮겨먹는 편입니다.

환경호르몬을...막고자

그러면 라면도 먹으면 안되지만요.

라면은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어쨌든 물을 붓고 나서 냄새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오금 특이한.. 좋게 말하면 이국적인 냄새가 나긴 하는데 강한 냄새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먹었더니!

되게 시큼하더라고요.

음... 처음 겪는 맛이야. 뭔가 표현하기가 힘듬..ㅠ

왜 사람들이 말렸는지 알 것 같아....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맛은 아닌것 같아요.

배고팠기 때문에 면은 대충 다먹긴 먹었는데요.

국물에 ..... 국물이 정이 안가더라고요.

도저히 국물에 뭘 넣었길래 이런 맛이 나는 걸까 궁금해짐..

그러나 귀차니즘으로 알아보는것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컵누들 먹을 때 야금야금 국물 다 마시는 편인데요.

이건.... 거의 버렸어요.

처음에만 먹어보고 충격받고 입 안댄듯..

다신 안 살 것 같아요.

제 취향 아님...ㅜㅜ

궁금증 해소용으로 한 번? 정도는...... 먹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왠지... 판매 중단될 것 같은 는낌이 팍팍팍! 들어요.

 

가격은 저희 응암역 GS25에서 1300원이였구요.

제 돈으로 사먹고 적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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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경


국민대 70주년 행사가 열렸습니다.


장기하, 레드벨벳등 연예인들도 와주었습니다.


행사 초반 건물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저희 학교 역사와 관련된 영상을 비추었는데요.


그것을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라고 합니다.


즉 미디어 파사드란, 건물의 외벽을 대형스크린처럼 꾸미는 것을 말합니다.


국민대 경상관, 국제관, 북악관에 빔을 비추어 영상을 송출하였습니다.


두번째 영상은 국제관에 비춘 영상중 일부입니다.


처음봐서 신기했어요~


원래 저희 학교 축제는 운동장에서 안하고 운동장 옆에 농구장에서 하는데


어제는 70주년이라서 그런지 큰맘먹고 운동장에서 공연을 하더라구요.


빔프로젝터도 하고.. 폭죽도 5분정도 터지고


돈 많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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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이 저녁에 있어서 아점겸 김밥 만들었어요~

오늘 재료가 부실하네요.

야채가 너무 적어요 ㅠㅠ

오이 넣을까 당근을 넣을까 했는데

좀 귀찮아져가지고.. 포기하고

계란, 맛살, 단무지가 끝!

계란 1개 넣어서 김밥 한 줄 만들었습니다.

맛있음!

 

포스팅 하면서 먹고 있는데..

양이 넘 적다.

역시 김밥 한 줄가지곤 나한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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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민대 공학관 매점에서
FRITT 이란 주전부리를 발견했습니다~


처음본거라서 궁금해서 한번 사봤는데요.


가격은 1600원 입니다.

맛은 딸기, 오렌지, 레몬 맛이 있었는데 저는 레몬맛으로 구매했어요.

ㄷㄷ.... 1000원정도일줄알았는데..쓰읍...
우선 독일회사 제품이구요.
원산지는 폴란드 입니다!
비타민C 함유!
한봉지 다먹으면  1일 비타민C 영양소 기준치 105% 가됩니다~
비타민 C 양은 105mg 이 되겠네요.
칼로리는 총 273kcal

처음에 뜯을때 캔디류라고 써있긴 써있는데...
너무 껌같이 생겨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총 6개 !

 
그렇다고 껌치고는 너무 커서..
뜯어보니 포장이 특이하더군요
한칸씩 잘라먹는 구조.....


맛은 마이쮸나 새콤달콤의 사이정도?
이로 뜯거나 손으로 뜯는데
손이 끈적거리진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원래간식먹으면서 죄스러운데 ㅋㅋ
비타민C 들어갔으니..맘대로합리화 하면서 먹었습니다ㅋㅋ

따로 비타민제를 안먹어서요.


근데 프릿은 공학관에서만 파는것 갔더군요
북악관에는 없었음 ㅠㅠ 딴데는 아직못봄.

편의점에서도 한번도 파는 것을 못봤어요.


국민대 공학관에는 오렌지 레몬 딸기맛을 파는데
레몬이 제일인기 많았는지
레몬만 양이 적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레몬을 구매했습니다.

레몬이 제일 먹고 싶기도 했고요.

맛있는데 가격 생각하면 조~오금 고민되는 제품인 것 같아요.

아마 한국이 아닌 곳에서는 1000원 정도에 팔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먹어봤으면 한번 먹어보는걸 추천~!

내 돈주고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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