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프리미엄 대왕새우초밥을 샀어요.
새로나온 신상 초밥!
새우는 아르헨티나산
쌀은 국산
가격은 9980원입니다.


한개당  1425원입니다.



제가 새우초밥을 굉장히 좋아해요.
생새우만요. 익힌거 말구요.


그냥 저는 날것이라면 다 좋아하는듯 해요.



집으로 가져오면서 마늘이 굴러갔네요.

(왜 사진찍을 때는 모르고 사진찍고나서 알았을까요...

빨리 사진찍고 먹을 생각이 너무 가득했나봅니다...)



사진 보시면 살 통통한거 보이시죠?

진짜 두께가 장난아니죠?
으아앙 맛있겠죠?

맛있습니다.

매우!


아, 정말 두께가 엄청나죠?

이마트에서 파는 다른 생새우 초밥이랑 퀄리티가 차원이 달라요.

정말 대왕새우입니다.


대왕!!!!!!


하나 딱 먹으면 입에 새우와 밥으로 가득해집니다.

새우가 굉장히 크고 알차요.


큰 세트메뉴에 들있는 생새우 초밥인 보리새우 초밥도 맛있지만 대왕새우초밥과 비교가 안됩니다.

물론 보리새우 초밥도 맛있지만요.

이마트 단새우 초밥은 단새우양이 너무 작아서.. 풍족한 맛이 없는데

이 대왕새우 초밥은 정말 풍족한맛입니다.


정말 맛있는 초밥이었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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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밥 만사천원대입니다.

세트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연어초밥5개, 광어초밥 5개,

뭔지모를 빨간 초밥 3개 , 생새우초밥 2개, 장어초밥 3개 !


간장, 마늘, 생강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어는 노르웨이산, 광어는 국산이라는 표시는 있는데

나머지는 안써있어요.

왜죠? 왜안써있는 거죠?

알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



역시 저는 고기보다 해산물! 입니다.
저는 생새우가 너어무 좋아요.
익힌새우는 별로고요.

연어는 살살녹고 광어도 맛있고, 다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회도 샀어요.
생연어입니다.

저 사실 이마트에 회 안파는 줄 알았어요.
이마트에 몇년을 다녔으면서... 왜 몰랐을까요.
맨날 초밥코너만 보고 해산물 코너를 간적이 없어서 몰랐나봐요.

혼자 속으로.. 왜 이마트는 초밥은 팔면서 회를 안파는 거야??
라고 생각한 바보였습니다.

초밥바로 옆에 회를 팔 줄 알았거든요.
없으니까 아.. 이마트에서는 회 안파는 구나 생각했던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이마트다닌지 몇년만인지...
10년도 넘은듯..


이마트 회코너에 있는 연어회를 발견하였습니다.
연어뿐만 아니라 광어도 팔고 여러가지 팔더라고요.

가격때메 자주 안가서 아마 까먹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회를 자주 안먹고 고기파라서...
저만 회파거든요.. ㅠㅠ


가격은 연어회가 만오천원인가?
특별 세일 제품인가 해서 이 날 더 쌌던걸로 기억합니다.
광어는 2~3만원정도.

연어회 저거, 양적어서 몇번 먹으면 끝나요. 초스피드로 끝남.

입에 들어가자마자 순식간에 녹아서 없어집니다.

밑에는 무로 가득찼어요. 

쓸모없는 무들...

가난한 학생에겐 역시 회는 비쌉니다.


그리고 저는 회를 더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초밥이 더 좋더라고요.

역시 탄수화물이 있어야 배도 부르고 더 몸에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회만 먹다보면 질리기도 금방 질리고..
느끼하고.. 밥이 필요해집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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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 야광축제

일상 2016. 11. 29. 02:14

16년 11월 26일 토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불광천에서 이런것도 하네요?
애기들이 보고 좋아했을것 같아요.


역시 유아를 대상으로 한 축제여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많죠?

뽀로로... 무슨 경찰 만화에나오는 캐릭터.. 해적선..

어린왕자등이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저 곳에서 분수를 틉니다.

분수와 음악이 같이 어우러져 약 한시간 동안 분수공연을 하죠~

저녁 6~8시 사이에 본 것 같습니다.

정확한 시간대는 잘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되게 신기해서 분수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계속 보다보니 질리고 신경도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저 자리에서는 가~아끔 가수분들이 와서 노래도 부르고 가십니다.

개천 사이에 돌들이 설치 되어있는데요.

그 돌 위에 무대를 설치해 공연을 열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분들이 오신적은 한번도 없기 때문에 크게 관심은 없어요.

제가 노래를 안들어서 잘 모르기도 하고요.

트로트가수 장윤정씨 오신적 있어요.

 그 외에는 기억이 안나네요.

거의 40~60대 어르신 분들이 아시는 가수분들이였습니다.

역시 구경하시는 분들도 어르신분들 입니다.


저 유등은 전부다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만든 것인가요?

그것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뭐.. 아무도 신경안쓸 것 같지만.. 갑자기 급 궁금.


청계천에서도 유등축제 매년해서 인기가 많은데..

불광천 야광축제도 규모를 더욱! 크게한다면(예산은? 어디..)

청계천 유등축제처럼 유명한 축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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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을 일본어로 뭐라고 할까요?
空色(そらいろ) 일까요?
空(そら)가 하늘이란 뜻이니까 그럴까요?

한국에서는 위 두가지 색을 모두 하늘색이라고 하죠?
매우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구별해서 부르진 않잖아요?

위의 그림과 같이 색의 차이가 있지만..
일본인들도 구별해서 말하지 않아요.

따로 따로 있으면 위 두가지색 모두 水色(みずいろ)라고 할것입니다.

굳이~~~

 두 색을 서로 나눠 부른다면
水色와 空色라고 하긴 한다던데..

일본인들도 잘 몰라요~!


어쨌든 결론은
水色(みずいろ) = 하늘색
이라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하늘색을 보고

水色(みずいろ)라고 하지
空色(そらいろ)라고 안해요~


水色(みずいろ)는 직역하면 물색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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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가면 인형뽑기가 많이있죠?

일본에서는 인형뽑기를
UFOキャッチャー
(유호캿챠)
라고합니다.

UFO + catcher를 합쳐 부르는 거죠!

인형을 잡는 기계 부분이 마치 UFO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우주선이 인형을 잡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catcher(포획기,잡는도구)라는 단어가 UFO뒤에 온거죠.

인형뽑기를 직역한
人形抜き(にんぎょうぬき)라고는 부르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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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3화

3:35~3:50

ノブ : 俺(おれ)はハチに限(かぎ)っての話(はなし)をしてんの

おまえに貢(みつ)いでる尻(けつ)の軽(かる)い女(おんな)と一緒(いっしょ)にすんな!


シン : 僕(ぼく)はべつに

僕(ぼく)と寝(ね)たがる女(おんな)の人(ひと)たちを尻(けつ)が軽(かる)いなんて思(おも)ってないよ

浅(あさ)はかだなとは思(おも)うけど


노부 : 나는 하치에 한해서 얘기하는 거야

        너에게 돈 바치는 헤픈 여자랑 동일 취급하지마!

신 : 나는 딱히

     나랑 자고 싶어하는 여자들을 헤프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어리석구나라고는 생각하지만

     

尻が軽い (けつがかるい) 케츠가카루이

尻が軽い란  직역하면 엉덩이가 가볍다라는 뜻인데요.

엉덩이가 가볍다니... 의자에 오래동안 못앉아있고 자주 일어나는 사람을 표현하는 뜻일까요? 

물론 그런 뜻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주로 여성에게 성관계가 헤프다라는 표현을 할 때 쓰이는 부정적인 말입니다.

尻軽男(けつがるおとこ) : 헤픈 남자

尻軽女(けつがるおんな) : 헤픈 여자

케츠가루오또코, 케츠가루온나 라고 사용되기도 하며 연인이 아닌 사람과 성관계를 하는 바람둥이를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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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닿기를 (君(きみ)に届(とど)け)

2기 2화 발렌타인 2:33~2:41


男 : 俺(おれ), よく金縛(かなしば)りに合(あ)んだけ。。 大丈夫(だいじょうぶ)かな?

女 : 大丈夫(だいじょうぶ)だと

男 : かった!


남 : 나, 자주 가위눌리는데.. 괜찮은 걸까?

여 : 괜찮을거야

남 : 다행이다!


金縛(かなしば)りに合(あ)う : 가위 눌리다

카나시바리니아우


金縛(かなしば)り 란?

1) 몸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묶음

2) 돈으로 사람의 자유를 속박하는 것

3) 수면마비같은 증세


주로 金縛り란 단어는 취침 중 의식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을 말할 때 쓰입니다. 즉, 한국에서 말하는 '가위 눌리다'라는 표현을 할 때 쓰이는 단어입니다.

본래 金縛り는 불교용어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부처님이 악인을 꼼짝 못하도록 하는 金縛法(きんばく・かなしばりほう) 금박법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会う는 만나다란 뜻입니다.

즉, 金縛りに合う는 금박법과 만나다  → 꼼짝 못하게 되다 → 가위 눌리다

이런식으로 의미가 정착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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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닿기를 (君(きみ)に届(とど)け)

12화
18:10~18:30


さなだりゅう : 俺(おれ)はちずる一筋(ひとすじ), 内緒(ないしょ)な

くろぬまさわこ : すごく、すごくおにあいだと思う!

さなだりゅう : べた褒(ぼ)めだな


사나다 류 : 나는 치즈루한테 일편단심이야, 비밀이야

쿠로누마 사와코 : 엄청, 엄청 잘어울려!

사나다 류 : 격찬이네

 

べた褒()め (베타보메)는 속어이기 때문에 격식있는 자리에서는 쓸 수 없는 말로 격찬, 엄청나게 칭찬함 을 뜻합니다.

여기서 "べた"는 ① 빈틈없는 모습. 일면에 퍼지고 있는 것. ② 명사나 그에 준하는 말에 대해 "완전히" "빈틈이 없는 것" "모든"의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라고합니다. 
 유래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습니다만 べたべた,べったり 등의 의태어에서 온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べた를 사용하는 다른 말로는 べた惚れ、べた凪、べた焼き(密着焼きのこと)、べた組み、べた書き 등이 있습니다.

べたべた : 끈적끈적, 쩍쩍

べったり : 끈적한 모양, 털썩, 찰싹

べた惚(ぼ)れ : 홀딱 반해 버림

べた凪(なぎ) : 바람이 전혀 불지 않고 파도 또한 없어 매우 잔잔한 상태

べた焼(や)き : 1) 密着(みっちゃく)焼(や)き : 밀착인화, 인덱스 프린트, 네거티브필름을 늘어놓고 무엇이 있는지 보기 쉽게 한 것, 2)  요리이름, 교토에서의 양식구이의 별명

べた書(が)き :  빽빽이, 빈틈없이 빽빽하게 쓰는 것 또는 쓴 것

べた組(ぐみ) : 활자 조판으로 자간, 행간을 띄우지 않고 빈틈없이 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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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을 덜어서 사용할려고
다이소에서 크림케이스를 구매했어요><

이미 뜯고 난 후 사진..

한 케이스당 약 5g

다이소에 다양한 크림케이스가 있는데요.

이것만 뜨거운물에 넣으면 안된다는 말이 안적혀 있더라고요.

뜨거운물에 넣어도 된다는 말도 없었지만...요

다른거 다봤는데 다 뜨거운물에 넣지말라고 써있었어요.

그래서 사용전 뜨거운 물에 담가서 소독후
사용할려고 이제품을 구매!

귀엽죠
노랑색 분홍색 이렇게 두개에
1000원

보라 민트 노랑 분홍 살구
색상이 있어요.

민트랑 분홍 원했는데...
그 두개가 세트로는 없더라고요.
분홍을 더 원해서 노랑분홍세트로!

끓인 물에 3초정도 케이스를 넣다 뺐더니
변형 없이 원래대로!

근데!

중간캡은 뜨거운물에 변형이.....
되어서 못쓰게 되었습니다.
왠지 변형될 것 같앴는데!
역시나 !!

어차피 캡은 귀찮아서 안쓸거니
저는 상관이 없었어요.

바세린 통에 들어있는 스패츌러가
마카롱케이스에 같이 들어있던 거에요.

바세린 덜어 쓸 때 사용했답니다~
참고로 저건 백색바세린!


내구성이 좀 불안한데..
몇번 쓰다 뭔가 망가질 feel?
음료수페트병 뚜껑 처럼 돌려서 꽉~
닫히게 하는게 아니에요.

돌리다보면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면 더이상 안돌아가고 고정.
가방에서 자기 스스로 열릴확률 좀 있어보여요.

차라리 그냥 페트병 뚜껑처럼
만드는게 더 나았을 것 같은데....

어쨌든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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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 들어간 탄탄면
요즘 광고하죠?
탄탄!!
궁금해서 사봤어요
가격 1500원

안에는 액상스프와 향미유가 있어요

탄탄멘은 일본예능보면
자주 나오는 면음식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처음먹어봐요
라면이지만......요^^

액상스프라서 고추장같은 소스~

액상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넣은 뒤
4분후
향미유를 넣고 먹으면 된다네요

총 500kcal
큰컵 기준!

향미유가 날씨탓에 약간 굳어있어서
뚜껑위에 올려놨어요.
조리방법에도 올려놓으라고 써있어요.

4분뒤 향미유를 뜯어서
넣을려고 하니!
땅콩향이 퐉!

거부감이 퐉!

..ㅠㅠ
냄새부터 거부감이.....
괜히 골랐나....

그래도 맛은 먹기전엔 모르는 거잖아요????

먹어봤습니다.

.
.
.
Fail

나랑 안맞아요
별로인게 아니라
싫어요.

저 원래 땅콩샌드위치도 싫어하거든요?
역시 이것도..
싫어한다네요.
제 입께서...
거부하시네요.

그냥라면에 땅콩냄새가 첨가된맛인데
이런걸 처음먹어봐서 그런지..
이색적이긴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신 안먹는걸로...
다 먹지도 못했네요.



..
후기 끝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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