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이마트에서 1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100g에 1000원이면 노브랜드 초콜릿보다 싸요!

와우!
왜 이렇게 싸지?
말레이시아산인가 했더니
스위스산이더라고요.
스위스산 초콜릿인데 1000원????
뭐죠 이거..... 뭐죠?
린트???

처음 본 브랜드였어요.
찾아보니 유럽에서
 매우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랍니다.

인터넷 쇼핑 검색해보니 이 제품을 1000원 이하로 파는 곳은 없더라고요.

매우 싸게! 구매를 한듯합니다.

심지어 이마트인터넷몰에서도 1520원
전 이마트에서 1000원에 구매한건데
매장이 더 싼경우도 있군요.


아마... 일주일뒤에는 없을듯해요.
전에도 이마트에서 이런적 있었거든요.
그땐 독일 메르시 초콜릿이였는데요.

인터넷에서 최저 5000원대 제품을
저는 은평 이마트에서 2000원에 구매를 했었어요.
너무너무 싸게 산거죠.
유통기한, 맛 전혀 문제 없던 제품이었어요.
그때 사고 맛있어서 구매 다다음날인가
또사러 갔었는데 없더라고요.
그후로 파는 것도 못봤어요.

가끔 이마트에서 이렇게 생소한(?) 해외 초콜릿을 매우 싸게 팔더라고요.
아마 재고처분 하려고 싸게 파는것 같아요.
다시 파는것을 본적이 없으니...


다크/밀크초콜릿
두가지를 모두 구입했어요.

많은 나라에 수출 하는 제품 같아요.
일어 아랍어 영어 등..... 정말 다양한 언어가 있었습니다.

성분을 보면 다크초콜릿의 경우 설탕,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대두레시틴, 바닐라가 재료가 끝입니다.
정말 초콜릿의 필수 성분만 넣은 느낌입니다.
식물성유지뿐만 아니라 합성착향료도 전혀 안들어간 진정한 초콜릿이네요.

밀크 초콜릿은 다크초콜릿과는 다르게
첨가물이 좀더 많아요.
밀크초콜릿이라는 이름 답게 분유, 유당 등을 넣어 우유맛을 나게 했네요.
우유성분이 25.6 % 나 되요.
밀크 초콜릿도 다크초콜릿과 동일하게 식물성 유지는 없습니다.

뒤에서 부터 포장 종이를 뜯으면
이렇게 은박지로 포장이 된 초콜릿이 있어요.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먹을려고 손으로 또깍해서
쪼갤려고 하니..

엄청 안쪼깨집니다.
다른 초콜릿보다 힘 세게 줘야 해요.
홈이 좀 더 깊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맛은?
다크초콜릿은 쓰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아요.
그냥 아주 베이직한 초콜릿 맛
맛있어요.

밀크초콜릿은 매우매우 달아요.
저는 단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크보다 밀크가 좋더라고요.
밀크초콜릿같은 경우는 킨더 초콜릿과 맛이 굉장히 비슷해요.
좀더 딱딱한 킨더 초콜릿 같아요.

이마트에서 계속 판매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노브랜드 초콜릿 대신 이거 살거에요.
정말 클래식초콜릿이라는 이름 답게!
정말 기본 다크 밀크 초콜릿입니다.
아주 클래식해요 !!

추천!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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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太子(めんたいこ)パスタ
멘타이코 파스타

멘타이코 파스타는 일본에서 많이 먹죠~
멘타이코 파스타는 명란젓 파스타란 뜻입니다.


명란젓 파스타 만드는 방법

재료 (1인분)

명란젓 덩어리 1개 (1개당 약 10~15g)
파스타 100g
우유 아빠수저 4숟가락
간장 아빠수저 반 숟가락
버터 10g
김 약간


1. 파스타를 삶습니다. 저는 일반 스파게티 면보다 납작한 링귀네를 사용했습니다. 소금을 약간 넣고 8분 삶았습니다.

  
2. 버터, 우유, 간장을 모두 용기에 담아 소스를 만듭니다.
 이 때 열은 가하지 않습니다.

3. 명란젓과 삶은 파스타를  소스 용기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버터는 파스타의 온도에 의해 잘 녹습니다.


4. 잘 섞은 후 그릇에 담습니다.
 잘게 자른 김을 올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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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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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에브리데이스위트(세계과자할인점)에서 1000원에
 구매한 후에라무네 입니다.

후에(ふえ)란 피리라는 뜻인데요.

이걸 물고 공기 불거나 마시면 휘파람 소리가 나요.

원산지 일본이고 일본회사 제품이에요.

일본의 대중적인 음료 라무네를 아시나요?

라무네는 소다맛음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 캔디는 그 라무네의 소다향을 첨가한!
캔디입니다.

총 칼로리는 80 kcal

총 8개 들었으니
 1개당 10kcal

뒷면 아래에 손으로 뜯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100원 동전 보다 약간 작아요.

청포도 사탕처럼 매끈한 표면의 느낌이 아니라....
되게 매트하고 잘 부서져요.
부서질때도 날카롭고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우글우글 쿠키 부서지는 느낌이에요.

맛은 소다향나는 포도당캔디 같은 느낌..?

약간 새콤하고 ... 사탕치고 안달아요.
그냥 무난무난한 맛
예상되는 바로 그 맛이랄까...
기대 이하 였어요.

먹다보니
물에 넣으면 발포비타민처럼 잘 녹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번 물에 녹여봤습니다.



안녹네요.

발포비타민 처럼 쏴악~ 하고 녹을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물속이 아니라 입속에 넣도록 합시다.

아까 캔디 밑에 박스 보셨나요?
장난감이 들어있습니다.
상자에 일본어로 おもちゃばこ 라고 써있죠?
장난감 상자라는 뜻이에요.

옆면에 주의사항이 써있네요.
번역하자면

<보호자 분께>
어린이가 '장난감'을 입 등에 넣지 않도록,
노는 방법에 충분히 주의하여 주십시오.


과연 무슨 장난감이 들어있을지????

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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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반지.....................ㅠㅠ
였습니다!

제가 1000원짜리에 큰 기대를 걸었네요.
실망이 크다...


저 보통여자 손가락인데
반지 잘 껴지네요.
이 반지를 낄 일은... 없겠지만요..

결론 : 한번 쯤 먹어볼만 하지만 재구매는 글쎄요..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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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세계과자할인점에서
35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영수증을 보니 다시마젤리라고 써있더라고요.

한번 쓱보고
너무 궁금한거에요.
맛있을 것 같진 않았는데 호기심에 사봤어요.

다시마 93.5%

그냥 다시마.....라고 봐도 될듯

그래서 제품명이 '조미다시마' 인건가?


갯수 셀려고 봉지 뜯자마자
바다냄새!!!!!

다시마!!!
다시마!!!!

냄새 장난 아니에요!!!!

다시마 냄새가 확 코를 찔러요.
헉 했어요.


갯수는 총 38개네요.

칼로리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산지는 대만인데요.


일본어로 天(てん)の昆布(こんぶ)

하늘의 다시마

라고 적혀 있네요.

원산지는 대만인데 일본어로 적혀 있는거 보면 일본에서 소비량이 많아서겠죠?

일본만화 은혼에서 콘부라는 간식이 나오는데요.
카구라라는 여주인공이 다시마절인거 같은걸 달고사는데..
아마 이게 그거랑 비슷한 게 아닐까 합니다.

다시마가 여러겹 겹쳐져 있어요.
보통 5겹 정도?

냄새가 너무 강렬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용기를 내서 먹어보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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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내 돈

내 입ㅠㅠ

아....

정말 그냥 다시마 그 자체에
왜 이런걸 팔지?
누가 사먹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국물용으로 우려내도 될듯 했습니다.

부모님께 줘봤어요.

욕하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먹어봤어요.

음?
음...?

아까보다 괜찮더라고요.
어느새 3개를 먹어치웠어요.

그냥 입심심할때 ...... 몇개 정도는 먹을 만 한것 같아요.
굳이
굳이~~
또 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 친구한테 줘보니까...
인상 찡그리면서 맛없다고 하더라고요.

어른들에게 통하는 맛인건가?????


근데 어느새 하나 까먹고 있는 나..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는 걸 발견..

이래서 계속 판매가 되는 구나..라고 이해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만 추천합니다.

뻔한 간식을 질렸다!
새로운 간식을 찾는다!
다시마 좋아한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

응암역 CU에서 가격 1400원.

라면 같은 경우 편의점이라도 지역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른거 아시나요?

신촌이나 번화가 같은 경우 가격이 좀더 비싸고,

관광지 같은 경우 번화가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두배이상 차이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땅값 때문이겠죠?

파리바게트도 지점마다 빵값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SK 할인으로 135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열량 : 500 kcal

재료를 살펴 볼까요?

면은 우선 밀가루, 팜유, 감자전분, 변성전분, 감미유S, 정제염, 면류첨가알칼리제(탄산칼륨, 탄산나트륨, 제이인산타트륨), 씨즈닝엑기스, 구아검, 산도조절제, 비타민B , 녹차풍미액으로 만들었답니다.
면 뿐만 아니라 건더기스프도 포함해서 재료가 써있는 듯 합니다.

감미유S 는 뭐지.. 처음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성분이 뭔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정확하게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http://www.foodsafetykorea.go.kr/portal/safefoodlife/foodAditive/foodAdditiveDictionary.do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첨가물용어집을 안내한 사이트에서 검색해보았으나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찾아보니 많은 라면에 들어가는 첨가물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라면이 아닌 구워먹는 불갈비 떡에서 감미유S를 사용했는데요. 그 제품의 원재료 설명에 감미유S(쇠고기, 대두, 돼지고기, 계란, 우유 함유)라고 적혀있습니다.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감미..유? 단맛을 내는 기름??? 뭐 감칠맛 나게 한다는 건가?
음.... 모르겠네요.


스프에는 홍게엑기스,정제염, 짬뽕페이스트, 동결건조맛살, 건당근, 설탕, L-글루탐산나트륨, 건조채심, 정제수, 낙지볶음페이스트, 고춧가루, 해물짬뽕분말, 오징어조미분말, 건미역, 양파, 철판향미유, 혼합야채엑기스, 육수풍미분말, 홍합엑기스분말, 게농축액분말, 짬뽕맛베이스, 양조간장, 건파, 청양고추엑기스분말, 조미된장분말, 간장분말, 돈골농축분말, 고농축간장분말, 매운양념분말, 꽃게베이스 덱스트린, 변성전분, 무우즙분말, 마늘시즈닝분말, 건홍피망, 파프리카추출색소, 흑후추분말, 산도조절제, 매운맛 풍비유, 향미증진제, 혼합제제식품첨가물(유카추출물, 차추출물, 트레하) 가 들어있습니다.

정말.. 많은 재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쫙 성분 보다보니 트레하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혼합제제식품첨가물에 들어가있는 트레하... 트레하?? 뭐지.. 감도 안옴.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트레하란 ! 트레할로스(Trehalose)라고도 하구요.
효모나 균류에서 얻어있는 천연 이당류로, 설탕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당류가공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특정성분 : 스프 중 홍게 6.9% (생물기준, 속초산) 함유.


 
주의사항 : 이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우유, 땅콩, 대두, 밀, 게, 새우, 쇠고기, 돼지고기, 오징어, 닭고기, 조개류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문이 드는게.. 이런 안내문을 보다보면 재료에 들어있지 않은 성분도 함유하고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 제품에 땅콩이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건지?
 성분에는 전혀 모르겠는데..  탄탄면이랑 같은 공장에서 생산하나?
음..... 아니면 짬뽕페이스트에 땅콩이 들어가나?

들어가니까 들어있다고 하는거겠죠?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 주의하시길..


저는 알레르기 아무 것도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있을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못발견함!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스프를 다 뜯어 넣고 뜨거운 물 넣으면 끝~!



스프에 홍게가 6.9% 함유 되어있다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듯 합니다.

액상스프와 가루스프가 있어요.

뜨거운 물넣고 기다리기~

맛살 덩어리 같은게 보입니다. 

재료에 동결건조맛살이 있던데 아마 이거겠죠?

면 굵기는 육개장 사발면보다 약간 두껍고
일반컵라면보다는 얇아요.

전 개인적으로 진짬뽕처럼 굵은 면을
선호하기 때문에 면은 그냥 그랬습니다.

얇은 면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국물은 해산물향 냄새도 잘 느껴지고 맛있어요!

근데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해물 라면 같아요.

별로 기억에 안남는 맛이랄까?



전혀 맵지 않고 맛살 덩어리 5개 정도 들어있었어요.
맛살은 그냥 맛살맛

결론은 ! 맛있긴 한데 기억에 안남을 무난한 맛이랄까?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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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중학교에서 JLPT N1 시험을 봤습니다.

10년전에 jlpt 3급 시험을 본 이후
JLPT를 응시한 적이 없는데요.
이제 대학졸업을 앞두고 1급을 따기위해 응시하였습니다.

일본어랑 전혀 관련없는 이공계 전공이고요.

취미로 일어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올해 여름 jpt 시험을 보고 680점을 받았습니다.
그 후 약 3개월 더 공부하고 JLPT시험을 치는게 되네요.

JLPT 시험은 오후에 봅니다.
1시반부터 4시 45분까지
1시 30분 ~ 3시 20분   언어지식,독해
3시 20분 ~ 3시 40분   휴식시간
3시 45분 ~ 4시 45분   청해


은평중학교는 청해때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험표에 정답 적는거 부정행위라고 몇번 말씀하셨구요.
저도 적어올 계획이었는데 포기하고 문제만 열심히 풀었습니다.
성적발표가 1월 말인데.. 약 2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다니.....  ㅠㅠ

같이 시험 본 친구는 맨앞자리임에도 정답을 적었는데
감독관께서 보고도 아무말 없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시험에서
언어지식에서 모르는 문제가 많이 나왔고요.
언어지식파트가 가장 어려웠어요.
독해에서 시간부족으로 맨마지막 문제만 찍었고 나머지는 전부 정답이라고 99%확신하면서 풀었습니다.
단어 모르는게 나와도 대충 짐작하면서 풀긴 풀었는데...
전 독해에서 고득점 예상합니다.

그리고 청해!
제 친구는 청해가 굉장히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예상으로 3~4개 틀린듯?
결과보면 완전 다를수도...
어쨌든 언어지식에서 너무 털려서ㅠ그런지
청해는 무난했어요.
그냥 편안히 풀었던 것 같아요.

역시 N1이라 그런지 경어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대학교에서 비즈니스일본어를 배우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 예상에는...무난히 합격.......
할 것 같은데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죠...하..
언어지식에서 과락될까봐 굉장히 불안하네요.

2월말에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각 몇점 맞았는지!
결과를 나중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12월 6일 추가한 글)

중국에 JLPT 문제와 답이 전부 올라온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시험날부터 문제와 답이 하나 둘씩 올라오더니 12월 6일 100% 복원되었더라고요. 어떻게 한건지;;;;

어쨌든 답을 적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남아 있는 기억력으로 채점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뭘 찍었는지 기억안나는 문제들은 다 틀렸다고 가정하였습니다.

언어지식 25/45

독해 22/25

청해 29/37


첫번째 사이트 http://www.usjp.com.cn/jlpt/2016/12/sfq/calcscorev3.html 


 두번째 사이트 http://www.izaodao.com/mobile.php?mod=appraise&level=N1&link_tp=gfq&tag=

사이트 가채점 결과,

점수차이가 20점이나 되네요.. 

그래도 100점은 넘겼으니 합격할 것 같습니다.

청해가 생각보다 많이 틀렸어요ㅠㅠ 그리고 기억이 안남.. 뭘찍었는지..

예상은 3~4개 틀렸을 줄 알았는데... 역시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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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에서 구매한 크림 메론빵이에요.
가격은 1500원
SK텔레콤 할인으로 1450원에 구매!

칼로리는 328 kcal 입니다.

재료 : 밀가루, 백설탕, 식물성크림, 가공유지, 유화제, 합성착향료(버터향, 밀크향), 구연산, 천연착색료, 전란액, 가공버터, 우유, 혼합제제(1~7), 난황액, 냉동멜론1.52%, D-소르비톨액, 탈지분유, 이스트, 일반증류주, 헤미셀룰라라아제, 제제소금, 식용유지가공품, 글리신, 합성착향료(메론향), 주정


혼합제제가 1, 2, 3, 4, 5, 6, 7 까지 있어요.

너무 너무 많아서 적는 거 포기.

쭉 보다보니 역시 편의점 빵에는 엄청나게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는 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파리바게트도 별반 다르지는 않을듯.. 직접 만드는 게 아니고서는....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먹고 맛있으면 됩니다.

산화방지제를 보고 뜨끔 했습니다만,, 그런거 따지면 편의점에서 아무 음식도 못먹는 현실 ㅠㅠ



메론빵 위에 포장지가 한장 더있어요.
아마 메론빵위에 과자?그 달콤한 부분이
봉지에 붙어서 떨어지는걸 방지하기 위함인듯 합니다.


포장지 사진이랑...

너무 다른거 아닌가요?
크림..크림 어디감?????


한입 베어무니..크림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크림이 한 쪽에 몰린듯?
어느 한쪽에만 크림잔뜩이구..
어디엔 아예없구....
아쉽네요.ㅠㅠ

합성착향료(메론향)으로 인해
메론향 그득그득~~


노란부분에 메론이 들어있다던데...
먹어보니?
성분표 보니 냉동멜론 1.52%들어가있다는데.....
아주아주 적게 들어있는 거네요.

난 먹으면서 메론이 들어있다고 느끼지 못햇음. 그냥 메론향...일뿐

표면이 되게 끈적끈적~~
손이 끈적끈적...

맛은 있는데 크림양이 아쉽습니다.

추가) 다른 글에서 크림가득메론빵 후기를 보았는데, 크림이 가득하더군요?


제가 산 건 빈약 그자체였는데...


뭐지 복불복입니까?
아.....ㅠㅠ
아니면 판매초반이랑 다르게 부실해진것인가요?

ㅠㅠ
아쉬운 빵이었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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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8화
26:43~26:50



つくし : 茶柱(ちゃばしら)立(た)ってる~!

家族(かぞく) : どこ? どこ?


츠쿠시 : 찻줄기가 서있어~!

가족 : 어디? 어디?


찻줄기란 차를 마실 때 찻잔에 들어있는 차 나무의 줄기를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이 찻줄기가 찻잔 속에 세로로 뜬 상태를 보고

茶柱ちゃばしらった ' 찻줄기가 섰다' 라고 합니다.

찻줄기가 선 경우 행운이 온다고 하여 길조라고 여깁니다.

茶柱(ちゃばしら)()つ : 찻줄기가 서다

 

설명)

茶柱(ちゃばしら)()つ 라는 현상은 극히 드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찻주전자 촘촘한 그물을 뚫고 찻줄기가 컵에 나온다는 확률은 낮습니다.

찻줄기가 나올 확률도 낮은데 거기다 그물에서 나오기 힘든 찻줄기가 설 확률은 더욱 낮습니다.

즉, 찻줄기가 선다는 현상은 인생에서 몇번이나 일어날 수 없고 기적적인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매일 차를 먹고 죽을 때까지 한 찻줄기가 서는 현상을 만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떄문입니다.

 


● 행운이 찾아온다고 는 또 다른 이유

행운이 찾아오는 첫번째 이유는 매우 드문 현상이기 떄문입니다. 매우 드문 현상이 일어났으니 행운이 꼭 올것이다! 라고 생각한답니다. 매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일본이네요.

찻줄기가 서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찻줄기 기둥처럼 만들어, 대들보가 서면 재수가 좋고 태평성대가 온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옛날부터 "기둥"이라는 단어는 종교적인 의미에서 ""이나 "존경과 숭배 대상"로서의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즉, 찻줄기가 선다는 현상은 힘과 존경과 숭배 대상이 된다는 것이어서 옛날부터 재수가 좋다고 여기는 겁니다.

 

찻줄기가 선 것을 비밀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처럼 찻줄기가 서서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찻줄기가 선다는 현상은 드물기 때문에, 무심코 주위 사람에게 말하고 싶어지겠죠?

찻줄기가 효험을 보고 싶다면, 비밀에 부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꽃보다 남자의 츠쿠시는 찻줄기가 서자마자 가족에게 바로 말하네요? 역시 신기한 현상을 가족들과 모두 공유하고 싶어서겠죠?

 


 

Posted by 스트로마
,

노브랜드 밀크티에요.
노브랜드 제품에 모두 만족한적은 없지만
후회한적은 없기 때문에~
이 제품도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4580원

총 10봉지 들어있구요.
한 봉지당 100kcal 입니다.


재료는 설탕, 크리머(포도당시럽, 경화팜핵유, 카제인나트륨,제이인산칼륨,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인스턴트 홍차분말(녹차100%), 메이플설탕, 전지분유1.5% 입니다.

우유함유 되어있으니 우유 소화안되시거나 알레르기 있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원산지는 대만!

밀크티의 본고장인 대만에서 만든 제품이군요.

제조사는 Chyuan Jeou Rong Enterprise 입니다.

이 제조사는 쥬스, 와인, 차, 젤리등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가위 없어도 손으로 잘 뜯겨요.


유명한 3시 15분 밀크티와 다르게
거름종이가 없어요.
인스턴트 커피와 똑같네요.

물붓고 젖기 전

물을 200ml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안내문에는 150~180ml이라고 써있습니다.


잘 저어준 후!
붉은 색이 되게 강한것 같아요.
공차나 데자와 색보다는 확실히 강하네요.

저는 데자와같이 연한 밀크티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물을 좀 더 넣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맛은 만족!
산지 5일 지났는데 벌써 7개 먹었어요.

하루 1개 이상!

제가 커피대신 밀크티로 카페인 섭취를 하거든요~

이거 저녁에 먹으면 잠못자요~

아마 한봉지당 인스턴트 커피 한잔 이상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카페인양이 써져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왜 인스턴트 커피에도 카페인양은 써있지 않은 것인가! 

법적으로 음료수뿐만 아니라 분말류에도 카페인양 적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이 제품 처음 먹었을 때는 실망했거든요?

일본의 메이토로얄 밀크티의 퀄리티를 기대했는데..
그 기대에 못미쳤거든요.


근데 먹다보니 만족도가 올라감..

데자와같은 매력...

한번 쯤 살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데자와가 더 좋네요.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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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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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장어초밥이랑 연어초밥을 같이 묶은 제품이에요.



커플초밥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네요.


가격은 8980원

민물장어는 대만산, 연어는 노르웨이산, 쌀은 국산입니다.



손으로 들고 오느냐고 마늘이 뒹굴었네요.

초밥을 손으로 피자처럼 들고가기엔 좀 민망해서....

대충 봉지에 넣거나 가방에 넣고 오는데..

막 들고온거 치곤 모양이 유지가 잘 되었습니다.

이마트초밥사면 기본으로 마늘, 생강, 간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어 초밥 윤기 좔좔 흐르시는거 보이시나요?


연어가 아주 살살 녹아요~


너무 맛있습니다.


근데 연어는 계속 먹으면 느끼해서 연어초밥만 파는 제품에는

손이 안가더라고요.


그래도 역시 이마트에서 연어가 제일 잘 팔리는 것 같긴 합니다.

세트 조합봐도 연어는 무조건 있고 송어, 새우, 광어등이랑 세트더라고요.

저는 생새우 초밥이 제일 좋아서 생새우 초밥과의 세트가 더 좋습니다만... 별루 없어요. ㅠㅠ



장어초밥은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장어초밥같은 경우는 소스맛이 강렬해서 초밥먹는 순서에서 거의 마지막이라던데..

저는 그런거 안따지고 무조건 그냥 먹고 싶은 대로 먹습니다.

부페가서도 무조건 먹고 싶은 순서대로...

처음접시에 케잌 담고 먹기도 해요.

그냥 순서 따져봤자 좋을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저에겐.. 코스요리처럼 순서 지켜서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맘대로 먹는게 최고!

그렇다고 편식하는건 아니고 다 골고루 먹습니다.~


이마트에서 초밥을 종류별로 담아서 제가 원하는 조합으로 먹고 싶은데..

그렇다고 큰 세트를 사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ㅠㅠ

그게 안되서 아쉽습니다.


예전에는 초밥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있어서 원하는 조합대로 구매할 수가 있었는데요.

포장 하나하나 뜯는거가 굉장히 불편하고, 퀄리티도 별로고 맛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사라진건가?

다른이마트에는 있을 수도 있는데 현재 은평이마트에는 없어졌더라고요.


저는 초밥 판매방법이 좀 바뀌었으면 하는데요.

위 제품 정도의 퀄리티는 유지해야하고, 하나하나 포장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유리로 막힌 공간에 초밥이 진열되어있고.. 손님이 초밥 말하면 직원이 담아주고.. 조각케잌을 담는 느낌처럼?

판매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초밥 한개당 가격이 매겨지겠죠?

그리고 포장도 이마트에서 하기 때문에 집에가서도 일일이 뜯을필요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을 테고..

여러종류, 자기 취향대로 조합한 초밥을 먹을 수 있을 텐데..

그 정도로 판매량이 많지 않은가?

충분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마트 직원분들 제 글 보시고 새로운 초밥 판매 시스템 고려해주세요!!!!! 제발!



요즘 초밥이 왜이렇게 먹고 싶은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초밥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제가 하나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먹는 스타일인데요.

도대체 초밥은 얼마나 더먹어야 질리는 걸까요?


먹어도 먹어도 하루 이틀 지나면 또 먹고 싶어져요.

돈은 빠르게 없어지고...ㅠㅠ

초밥 왤케 맛있는 거니...?

맨날 맨날 먹고 싶어요.


가장 간단하고 저렴하게 집에서 초밥 먹기에는 이마트 초밥이 제일인것 같아요.

근처에 초밥포장집도 없고..ㅠㅠ

이마트가 제일 가깝네요.


어쨌든 이마트 커플초밥은 맛있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트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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